----------------홍성훈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님의 증상은 저두 뼈저리게 겪으며 답을 찾아보던 거라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답변을 드림니다.



첫번째로 하체부의 각종 불트류가 헐거워져서 생길수도 있슴니다.



예를들어 유볼트가 가장 큰 원인이구요 기타 조인트류의 유격도 원인이 될수있슴니다.



물론 샤클과 부싱도 포함이 되겠죠



제 생각에는 샤클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봄니다



특히 샤클 바이브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어는 있지만 절대 샤클에서 비롯되는 문제점은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두번째는 토인임니다.



저두 갖가지 방법으로 잡다가 설마 토인일까 생각하다가 계속 저절해가면 토인을 잡으니 확실히 진동이 사라지더군요..



서너시간 정비소에서 토인을 삼사 미리 단위로 조절해가면 잡은 결과임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안쪽으로 모아지며 그 차이를 앞뒤 일센티정도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타이어의 크기나 종류 사이즈 그리고 휠의 옵셋등에 따라 정확하지 않구요 물론 베어링이나 상하 볼의 상태에 따라서도 틀림니다.



그래서 답은 조절해가면 증상이 사라질때까지 토인을 맞춘다임니다.





그외는 웜기어의 이상 그리고 핸들쇼바의 문제등이 거론되고는있지만 위 2가지 정도로 큰 문제는 압축된다고 자신함니다.



그럼 늘 조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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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용록 입니다.



성훈님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님의 답변이 미약한 답변



이라하셨지만 저에게는 정말훌륭한 정비서침이란 생각이 듭니



다.정말로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였는데....



설령 말씀하신 내용이 원인이 아니다 하여도 저의 고충을 알아



주신단거에 정말 너무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



저도 어림짐작으로 바퀴정렬쪽이지 않나 생각만 하고 있던참



이였는데 님의 글을 보니 꼭 원인이 밝혀진거처럼 ....^^



그럼 말씀하신데로 꼭 그렇게 정비하고 나서 다시 멜 보낼깨요



구코를 사랑하는 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