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053] 구코격봉,격판에대하여 아시는분
페이지 정보작성자 민성기 작성일01-11-05 02:08 조회704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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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코를 하늘이 내려준 내 차라고 만족하고 사는 넘 입니다...
전 관공서 차량을 불하받았기 때문에 구조변경 없이 걍 유리가
낑궈져 있었슴다... 경찰에 문의했더니 실제 주행할 때는
창문의 격봉과 격벽만 갖추고 다니면 별다른 제재는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청계천에서 2m짜리 파이프
여섯개를 끊어와서 망치로 두들기고 구멍내서 달았습죠.
(네 개는 창틀에... 두 개는 가로로...)
원래 3인승 코란도가 격벽자리가 없걸랑요... 지금은 아는
카센터에 졸라 유리창크기로 철판 잘라 낑구고 격벽도 대강
볼트 탈착식으로 만들어 붙이고 다니죠... 가로 격봉은 뜯어내
버렸슴다. 뒷좌석으로 건너갈 수가 없어서... ^^;
암튼 유리창과 격벽 철판으로 만드는 데 십만원 들었습니다.
파이프는 한 이만원 들었구요...
차량검사 대행하는 곳에 물어봤더니... 격벽과 격봉 빌리는
가격이 4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내년부터는 검사가 6개월에
한 번인데, 두 번만 빌리면 만드는 값 나올 것 같아 일을
치렀습니다... ^^;
그럼...
전 관공서 차량을 불하받았기 때문에 구조변경 없이 걍 유리가
낑궈져 있었슴다... 경찰에 문의했더니 실제 주행할 때는
창문의 격봉과 격벽만 갖추고 다니면 별다른 제재는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청계천에서 2m짜리 파이프
여섯개를 끊어와서 망치로 두들기고 구멍내서 달았습죠.
(네 개는 창틀에... 두 개는 가로로...)
원래 3인승 코란도가 격벽자리가 없걸랑요... 지금은 아는
카센터에 졸라 유리창크기로 철판 잘라 낑구고 격벽도 대강
볼트 탈착식으로 만들어 붙이고 다니죠... 가로 격봉은 뜯어내
버렸슴다. 뒷좌석으로 건너갈 수가 없어서... ^^;
암튼 유리창과 격벽 철판으로 만드는 데 십만원 들었습니다.
파이프는 한 이만원 들었구요...
차량검사 대행하는 곳에 물어봤더니... 격벽과 격봉 빌리는
가격이 4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내년부터는 검사가 6개월에
한 번인데, 두 번만 빌리면 만드는 값 나올 것 같아 일을
치렀습니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