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치업 하실 두 분 참고 하십시오.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1-11-01 16:57 조회833회 댓글0건 |
본문
도깨빕니다. 아래 두분 참고만 하십시오.
두분 모두...인치업 하시려는 모양이신데요...
먼저, 바로 아랫분께 글 드립니다...
혹 지금 몇 인치짜리 타이어를 끼우실지 모르시겠지만...
오프다니시려면 2.5 인치 스프링은 끼우지 마십시오.
이거 끼우시고...순정 샤클 쓰시면...
조금 험한 오프에서는 분명 간섭이 생깁니다..
물론 2.5인치를 쓰는 대신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높이는 확보를 하시겠지만...
이 또한 적극적으로 말립니다..
제 경험상이나 또는 많은 오프매니아님들의
경우에서나 샤클의 기장은 될 수 있는 한 짧은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33이상에 정말 하드한 것을 추구하는 튠이 아니라면
전후 120미리 이내의 입체적인 디자인의 샤클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래 두 분다 4인치업 아니면
오버엑슬을 생각하셔야 할텐데...
여기에는 결코, 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4인치 스프링 튠은 오버엑슬보다 저렴하고
쉽고, 단순하다." 라는 것입니다.
일단, 가격적인 면부터 살펴보면...두 분이 직접 작업하실
능력이 안되서 샵에 의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버엑슬이나 4인치 스프링이나 거의 같은 금액이 듭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오버엑슬 킷이 30-40만원 사이..
4인치 스프링이 40만원입니다. 여기에 공임과 부수적인
변경사항을 포함하면 거의 비슷한 값임.)
다음으로 기술적인 안정성 면을 비교해 보면
인치업으로 확보되는 높이는 오버엑슬이 5-7센티가량 더
높고... 샤프트의 꺽임 정도는 비슷한 상황이며...
타이로드, 드래크링크의 상황 역시 흡사하기에 결론적으로
모빌의 안정성 면에서는 무게 중심이 낮은 4인치가
유리합니다.
물론...오프에선 오버엑슬이 유리합니다.
일단 오버엑슬의 경우는 하체에 걸릴 것이 없고...
휠트러블 우수합니다. 그러나 4인치의 경우는
스프링이 워낙 강성이기에... 오버엑슬이 심한
굴곡경사면을 스므스하게 타고 넘는다면...
4인치 스프링은 탕탕 튀며 넘어가는 식이죠...
(오프 몇 번 다니다보면,,부수적인 수리비가
오버엑슬보다 많이 듭니다.)
그러니...33타이어로 적당한 오프와 원활한 도로 주행을
하기에는 4인치가 유리하고...오프에선 오버엑슬이 났겠지요.
단, 4인치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경제적인 여유가 뒷바침 되지 않을 시에는 절대로...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장착해서는 안됩니다.
일단, 4인치 스프링에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장착하게 되면
가격이나 성능 안정성등의 모든 면에서 오버엑슬보다
훨씬 불리한 상황이 됩니다.
(데후의 각도, 샤프트의 꺽임, 타이로드, 드래그링크등의
각도가 오버엑슬보다 현저히 심하게 변하고...
특히, 특별한 방법이 없이 미션을 내릴 경우, 결과적으로
엔진이나 미션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니...4인치스프링으로 순정 오버엑슬 높이와 유사하거나
혹은 좀 더 높은 지상고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오버엑슬을 하십시오.
오버를 하게 되면...향후에...샤클의 기장변화와 몇가지의
부수적 개조를 통해 무난하게 35까지도 갈수 있지만...
4인치로는 상당히 힘든 얘기입니다.
또한, 4인치 스프링으로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소화하려면
샤프트의 전후, 혹은 후만이라도 더블조인트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며 기존에 란쵸등의 강성 쇼버를 사용했다면
이 또한 기장이 짧기 때문에...더 긴 것으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뿐만아니라...
오프에서 원활한 성능을 보이기 위해선 일정 치수의
단순한 셔클이 아닌 가변식 셔클이 필요하구요...
그리고..이렇게 해 봤자...순정 샤클을 장착한
오버엑슬의 높이와 유사하거나 5센티 정도 높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은...괜히 머리 아프고..고생할 필요없이
오버하는게 속편하겠지요...^^;
제가 31(란쵸) 150 샤클..
32 150에 (스프링)
33에 170샤클에 새 스프링 6-7개조
33에 순정 4인치 스프링...
33에 150미리 샤클 4인치 스프링
(란쵸는 긴 것으로 교체)
다시, 순정 샤클에 4인치...
또 다시 150미리에 4인치...(험로에서 간섭 땜시)
정도로...저도 4인치 스프링이라면
정말 치가 떨리게 쇼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스프링 팔고 오버를 할까도 했지만...이미 너무 많은
부분을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4인치 튠에 투자해서리
현재 해운대님의 도움으로 씨브이 조인트를 구하여
샤프트 바이브레이션에서 해방을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미션을 2번 정도 수리하여...무난하기는 하지만...
향후 짱짱한 이스즈로 교체후 샤클을 다시 가변식으로 재장착
한 후 원활한 오프에 재 도전 할 생각입니다...
부디..4인치를 구입코자 하시는 분들은 저의 전처를
밟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고하시라고 써 봅니다.
두분 모두...인치업 하시려는 모양이신데요...
먼저, 바로 아랫분께 글 드립니다...
혹 지금 몇 인치짜리 타이어를 끼우실지 모르시겠지만...
오프다니시려면 2.5 인치 스프링은 끼우지 마십시오.
이거 끼우시고...순정 샤클 쓰시면...
조금 험한 오프에서는 분명 간섭이 생깁니다..
물론 2.5인치를 쓰는 대신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높이는 확보를 하시겠지만...
이 또한 적극적으로 말립니다..
제 경험상이나 또는 많은 오프매니아님들의
경우에서나 샤클의 기장은 될 수 있는 한 짧은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33이상에 정말 하드한 것을 추구하는 튠이 아니라면
전후 120미리 이내의 입체적인 디자인의 샤클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래 두 분다 4인치업 아니면
오버엑슬을 생각하셔야 할텐데...
여기에는 결코, 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4인치 스프링 튠은 오버엑슬보다 저렴하고
쉽고, 단순하다." 라는 것입니다.
일단, 가격적인 면부터 살펴보면...두 분이 직접 작업하실
능력이 안되서 샵에 의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버엑슬이나 4인치 스프링이나 거의 같은 금액이 듭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오버엑슬 킷이 30-40만원 사이..
4인치 스프링이 40만원입니다. 여기에 공임과 부수적인
변경사항을 포함하면 거의 비슷한 값임.)
다음으로 기술적인 안정성 면을 비교해 보면
인치업으로 확보되는 높이는 오버엑슬이 5-7센티가량 더
높고... 샤프트의 꺽임 정도는 비슷한 상황이며...
타이로드, 드래크링크의 상황 역시 흡사하기에 결론적으로
모빌의 안정성 면에서는 무게 중심이 낮은 4인치가
유리합니다.
물론...오프에선 오버엑슬이 유리합니다.
일단 오버엑슬의 경우는 하체에 걸릴 것이 없고...
휠트러블 우수합니다. 그러나 4인치의 경우는
스프링이 워낙 강성이기에... 오버엑슬이 심한
굴곡경사면을 스므스하게 타고 넘는다면...
4인치 스프링은 탕탕 튀며 넘어가는 식이죠...
(오프 몇 번 다니다보면,,부수적인 수리비가
오버엑슬보다 많이 듭니다.)
그러니...33타이어로 적당한 오프와 원활한 도로 주행을
하기에는 4인치가 유리하고...오프에선 오버엑슬이 났겠지요.
단, 4인치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경제적인 여유가 뒷바침 되지 않을 시에는 절대로...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장착해서는 안됩니다.
일단, 4인치 스프링에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장착하게 되면
가격이나 성능 안정성등의 모든 면에서 오버엑슬보다
훨씬 불리한 상황이 됩니다.
(데후의 각도, 샤프트의 꺽임, 타이로드, 드래그링크등의
각도가 오버엑슬보다 현저히 심하게 변하고...
특히, 특별한 방법이 없이 미션을 내릴 경우, 결과적으로
엔진이나 미션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니...4인치스프링으로 순정 오버엑슬 높이와 유사하거나
혹은 좀 더 높은 지상고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오버엑슬을 하십시오.
오버를 하게 되면...향후에...샤클의 기장변화와 몇가지의
부수적 개조를 통해 무난하게 35까지도 갈수 있지만...
4인치로는 상당히 힘든 얘기입니다.
또한, 4인치 스프링으로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소화하려면
샤프트의 전후, 혹은 후만이라도 더블조인트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며 기존에 란쵸등의 강성 쇼버를 사용했다면
이 또한 기장이 짧기 때문에...더 긴 것으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뿐만아니라...
오프에서 원활한 성능을 보이기 위해선 일정 치수의
단순한 셔클이 아닌 가변식 셔클이 필요하구요...
그리고..이렇게 해 봤자...순정 샤클을 장착한
오버엑슬의 높이와 유사하거나 5센티 정도 높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은...괜히 머리 아프고..고생할 필요없이
오버하는게 속편하겠지요...^^;
제가 31(란쵸) 150 샤클..
32 150에 (스프링)
33에 170샤클에 새 스프링 6-7개조
33에 순정 4인치 스프링...
33에 150미리 샤클 4인치 스프링
(란쵸는 긴 것으로 교체)
다시, 순정 샤클에 4인치...
또 다시 150미리에 4인치...(험로에서 간섭 땜시)
정도로...저도 4인치 스프링이라면
정말 치가 떨리게 쇼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스프링 팔고 오버를 할까도 했지만...이미 너무 많은
부분을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4인치 튠에 투자해서리
현재 해운대님의 도움으로 씨브이 조인트를 구하여
샤프트 바이브레이션에서 해방을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미션을 2번 정도 수리하여...무난하기는 하지만...
향후 짱짱한 이스즈로 교체후 샤클을 다시 가변식으로 재장착
한 후 원활한 오프에 재 도전 할 생각입니다...
부디..4인치를 구입코자 하시는 분들은 저의 전처를
밟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고하시라고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