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의 짱구입니다.





저와 같은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저두 같은 증상을 겪었습니다. 코란도에 대해서 전혀

모를때 겪었던 어처구니 없는 실수 였죠.



저의 경우는 변속시 마다 텅텅하는 소리가 나더니

그 상태로 한 1년 지났는데 갑자기 주행하다가 후륜 프로펠러

샤프트가 떨어져 나간적이 있습니다.



저 그때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다행이 새벽이라

주위에 차가 없었으니 망정이지....프로펠러 샤프트가

노면을 때리는 그 엄청난 충격과 굉음...쩝...



그 때의 증상이 엑셀을 밟으면 출발시부터 차가 조금씩

떨리면서 60키로 이상을 내기 힘들 정도로 차가 심하게

떨렸습니다. 물론 엑셀을 놓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해지죠.



일단 후륜 프로펠러 샤프트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십자 베어링이 윤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부분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에 되셨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