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현님..

전 인천에 사는 거부기라고 합니다.

우선 제 상식으로 답을 드리는게 어쩌면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아는 코란도는 100대중 100대 모두 오일이 새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 차는 93년식인데요. 아직도 오일에 젖은 곳 조차 찾기 힘들정도로 오일 흔적도 없습니다.

92년식 부터인가요? 알에스 엔진일 경우 일제 엔진에 ?p군데 부품을 국산화했습니다. 그중에 하나도 엔진의 오일팬인데요.

그 이후 모델에서 오일이 많이 샌다고 하는데 그분 모빌은 정말

오일 흔적도 없습니다. 근데 제꺼도 샙니다.

많이는 아니구요. 글구 나마가스 나오는 호스에서도 약간의 오일이 나옵니다. 그게 주행중에 엔진에 날려서 오일이 묻을 수도 있구요.

카센타에서는 오일이 새는 차만 보셨나 봅니다. 그리고 오일이 조금씩 새도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오일새는 것 잡아 볼려구 카센타 갈때 마다 상담해 보았는데 모든 카센타에서 그냥 타라고 하시더군요.



님도 오일새는것에 별 원한 없으시다면 그냥 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오일팬 개스킷 갈아보구 해도 조금 지나면 다시 샌다고들 합니다.



참고가 되셨길 ...





----------------조익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3일전 코란도를 구입했습니다

94년 7월식입니다.

그런데 주차를 시켜놓고 나면

땅바닥에 오일이 3군데가 고여있습니다.



엔진오일과 두 군데(이름을 잘 모름)에서 새는 데

차를 판 매매 업자와 매매업속 전문 수리 카센타에선

별거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네 카센타를 들렸습니다,

코란도 100대중 100대가 다 센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동네 카센타 왈 오일을 잡으려면 보링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런가요?



코란도 전문 카센타가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합니다.

정말 100대중 100대가 세는 것이 코란도 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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