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의 짱구입니다.



저도 예전에 와이퍼가 갑자기 멈춰서 보니 링키지가

떨어져나가 교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링키지의

구조를 몰라 교환을 했는데 고장의 원인은 주로 링키지를

연결해 주는 곳에 달린 동그랗고 하얗게 생긴것(부품이름을

모르겠습니다.)이 닳아서 입니다. 거기가 닳으면 연결부위가

헐거워지기 때문에 빠져 버립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 시키고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지 들어 보세요. 소리는 난다면 거의 90%

위에서 말씀드린 문제입니다.



그러면 본네트에서 창쪽으로 그물망이 쳐지고 볼트가 4개가

박힌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를 풀러서 보세요.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암 하나가 빙글빙글 돌아갈 것이고

거기에 연결되는 링키지 부위가 빠져 있을겁니다. 그걸

연결하시면 되는데 한번 빠진 것은 계속 빠집니다.



위에 말씀 드린 부품은 따로 몇십원 아니 몇 백원이면

사실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몰라서 링키지를 통째로

샀거든요. 이걸 교환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모터가 고장이면 모터를 교환하셔야 하구요...그런데

이 모터가 그렇게 고장이 나는 부품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이 좀 그렇긴 하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터는 모르겠고 링키지는 통째로 해서 2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박준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와이퍼가 멈춰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비가 와서 와이퍼를 작동시키니 정말 힘겹게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래서 친절하게도 좀 쉽게 가라고

조수석쪽을 재껴 줬는데..



결국은 서 버렸습니다. 일단 의심이 가는건 링게이지와

모터인데.. 이거 얼마나 할까요?



93년생 구코입니다. 제 생각엔 모터까지 나간것 같은데...

혹시 바꿔보신분 계시면 답변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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