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스의 짱구입니다.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 경우는 2가지 입니다.



하나는 파킹 브레이크를 채웠을때이고

다른 하나는 브레이크액 통에 있는 센서에 의해서 입니다.



파킹 브레이크 페달 부위를 보시면 전선이 하나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접점이 있는데 파킹 브레이크를

밟으면 이 접점이 떨어지면서 불이 들어오는 구조 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



브레이크 액통을 보시면 통 밑에 까만 센서가 하나 보이실

겁니다. 브레이크액이 줄어들면 이 센서를 통해서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센싱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걸 브레이크통에서 빼어내면

불이 들어오는 구조 같습니다. (아마 주위에 액이 없으면

들어오는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도 님의 경우처럼 처음에 불이 들어왔다가 꺼지곤 하더니

이제는 항상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센서가 맛이 간거

같아요. 그래서 센서만 구하려고 했는데 브레이크 마스터

백하고 assy로 나오는 부품이라 센서만은 구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항상 브레이크 등이 들어와 있어서 찝찝하기도 하고

차량 노후로 언제 브레이크액이 샐지 모르기 때문에

매주 브레이크액을 점검하기는 하지만 마음은 좀 불편하네요.



조만간 교체 예정입니다. 부품값은 한 7마넌 하는것 같구여.



도움에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성용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요즘 들어 사이드 브레이크 경고등이 분명히 사이드를 다 풀었는데도 들어오곤 합니다......



뭐 운행에는 거의 지장이 없는 것 같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만 혹시라도 나중에 큰 문제로 발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렇게 여러분께 문의 를 드립니다.



사이드를 잠갔다가 풀었는데 경고등은 들어와 있구요.....



또 조금 진행하다 보면 이게 꺼집니다...(경고등)



먼가 접촉 불량에서 오는 문제인가요?

아님 사이드 자체의 문제인가요?.......



아시는 분께서는 답변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즐거운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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