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676]구코 샤클업에 관해..참고만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1-10-03 16:45 조회908회 댓글0건 |
본문
참고만 하십시오...
저는 해적에 도깨비라고 하구요...
현재 150미리 샤클에 4인치 상태이며...
이 녀석을 가지고...150미리에서 순정샤클로...다시
150미리 샤클로 바꾸어 가며...몰아오고 있고
그러는 동안 온로드에서나 오프에서 느끼게 되는
몇가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오버보다는
4인치에 대해...느끼는 바가 많은 사람입니다...
모빌은 현재 91년 알브이로...랭글러탑을 달고 있는
오픈아닌 오픈 모델이구요...^^;
이 녀석을 계속 몰다보니...나름대로 오버엑슬과 이녀석의
상태에 대한 연구를 해 볼수가 있었고...
그러던 중에 요 며칠 사이...절친한 이들의 모빌 두대를
손수 재료를 구해서
하나는 순정 샤클 오버엑슬로...다른 것은 150미리 오버엑슬에
35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는 아니였구요...자동차 매니아인 친구
두 사람과 함께 도와가며...작업을 했습니다...
이하는...
그러면서 제가 겪은 나름의 느낌입니다...
오버엑슬시...35타이어를 끼우시지 않을실 요량이라면...
굳히...150미리 샤클업을 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하드한 곳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33에 오버엑슬 150-170 미리 샤클업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재철님께서 주신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아직은 재철님께서 그 모빌에 150미리까지 추가 하실 정도로
모빌의 높이가 절실한 상태는 아닌 듯 싶습니다...
((결코, 님을 과소 평가 하거나 무시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현재 님의 뒷 쪽 튠 상태인
순정샤클을 이용한 오버엑슬의 경우는
사실상 오버엑슬 작업이 용이하게...어느 정도의
완성도로 마무리가 되었다는 가정하에서 살펴보면
그 높이가 유사한 4인치스프링에
150미리 샤클업 정도와 비교하여도...
4인치 스프링에 150미리 샤클 보다는
모빌의 높이가 3-5센티 정도 낮고,,
스프링이 엑슬위로 올라가다 보니...
무게 중심이 좀 더 높은 곳에 위치한다는
그래서 전복의 위험이 좀 더 크다는
단점 정도가 있을 뿐....
(그러나 이 정도 높이의 모빌은 오너가 일반적인 드라이빙 기술이 있고 또 세심하게 운전한다면 오프에서 차를 뒤집어 먹을 정도의...높이는 아니라 봅니다..물론...탑차는 좀 더 조심해야
겠지요)
그밖에 모빌의 치명적인 요소라든가
오너의 각별한 애정이라든가 기술이라든가가
강력하게 요구되는 그런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코란도를 인치업해서 타다보면 어느 정도의 애정은
필수이기에 그런 것까지 배제한 것은 아니구요..)
그리고...사실 상 따져보면...
순정 샤클을 이용한 오버엑슬의 경우가
오히려 순정 스프링에 200미리 이상의 샤클을 써서 인치업을
하거나 아님 4인치 스프링에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써서
튠 한 것들 보다도...수월합니다...물론 일반적인
작업이야 오버엑슬이 까다롭지만...지내다보면...그 밖에
부수적인 문제들의 발생빈도가 오버엑슬이 더 적을겁니다.
그리고..특히나...
모빌의 조향이나 하체, 미션 그리고..샤프트에
주는 악영향도 오버엑슬이 적고요...
그러나 이는 모두 순정샤클을 이용한 오버의 경우이구요..
이번 작업에서 느꼈지만...
...순정샤클 길이에서 150미리 샤클로
앞 뒤 모두를 바꾸며 높이를 올리는 과정을 밟게 되시면
그때는 정말로 세심한 주의를 요하게 되실겁니다....
현재 앞을 바꾸고...뒤를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전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실 겁니다.낍..
왜나면...미션과 뒷샤프트의 환경이 전륜 샤클만
교체했을때는 그리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님의 모빌이 현재가 수평이 맞는다고 하시니 말입니다.
그러나 전체 샤클의 길이를 150미리 이상으로 늘리고 나면
미션이나 샤프트가 꺽이는 각도가 심해지고
역시 드래그 링크의 꺽임도 심하여지므로
제동, 조향 미션 샤프트등...많은 부분을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새로이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또 그러하다 보니 그래서...누구나 할만한 작업도 못되고..
온로드나 오프에서나 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마 모빌에 적응이 될때까지...또는 오프 몇 번
갔다 올때 까지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으실겁니다...
제 모빌도...첨엔 치수에 그리...많은 의미를 두지 않았던
까닭으로 몇 번의 인치업을 왔다갔다하면서...부수적인
수리를 무척많이 해야 했구요...
또 모빌의 이상 증상이라는 것이
어떠한 좋지 못한 환경에서의 상황에서 확연한 차이가
들어날 뿐...일반적인 상태에서는 확인이 불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러니...일정 ?乍【
저는 해적에 도깨비라고 하구요...
현재 150미리 샤클에 4인치 상태이며...
이 녀석을 가지고...150미리에서 순정샤클로...다시
150미리 샤클로 바꾸어 가며...몰아오고 있고
그러는 동안 온로드에서나 오프에서 느끼게 되는
몇가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오버보다는
4인치에 대해...느끼는 바가 많은 사람입니다...
모빌은 현재 91년 알브이로...랭글러탑을 달고 있는
오픈아닌 오픈 모델이구요...^^;
이 녀석을 계속 몰다보니...나름대로 오버엑슬과 이녀석의
상태에 대한 연구를 해 볼수가 있었고...
그러던 중에 요 며칠 사이...절친한 이들의 모빌 두대를
손수 재료를 구해서
하나는 순정 샤클 오버엑슬로...다른 것은 150미리 오버엑슬에
35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는 아니였구요...자동차 매니아인 친구
두 사람과 함께 도와가며...작업을 했습니다...
이하는...
그러면서 제가 겪은 나름의 느낌입니다...
오버엑슬시...35타이어를 끼우시지 않을실 요량이라면...
굳히...150미리 샤클업을 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하드한 곳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33에 오버엑슬 150-170 미리 샤클업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재철님께서 주신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아직은 재철님께서 그 모빌에 150미리까지 추가 하실 정도로
모빌의 높이가 절실한 상태는 아닌 듯 싶습니다...
((결코, 님을 과소 평가 하거나 무시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현재 님의 뒷 쪽 튠 상태인
순정샤클을 이용한 오버엑슬의 경우는
사실상 오버엑슬 작업이 용이하게...어느 정도의
완성도로 마무리가 되었다는 가정하에서 살펴보면
그 높이가 유사한 4인치스프링에
150미리 샤클업 정도와 비교하여도...
4인치 스프링에 150미리 샤클 보다는
모빌의 높이가 3-5센티 정도 낮고,,
스프링이 엑슬위로 올라가다 보니...
무게 중심이 좀 더 높은 곳에 위치한다는
그래서 전복의 위험이 좀 더 크다는
단점 정도가 있을 뿐....
(그러나 이 정도 높이의 모빌은 오너가 일반적인 드라이빙 기술이 있고 또 세심하게 운전한다면 오프에서 차를 뒤집어 먹을 정도의...높이는 아니라 봅니다..물론...탑차는 좀 더 조심해야
겠지요)
그밖에 모빌의 치명적인 요소라든가
오너의 각별한 애정이라든가 기술이라든가가
강력하게 요구되는 그런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코란도를 인치업해서 타다보면 어느 정도의 애정은
필수이기에 그런 것까지 배제한 것은 아니구요..)
그리고...사실 상 따져보면...
순정 샤클을 이용한 오버엑슬의 경우가
오히려 순정 스프링에 200미리 이상의 샤클을 써서 인치업을
하거나 아님 4인치 스프링에 150미리 이상의 샤클을 써서
튠 한 것들 보다도...수월합니다...물론 일반적인
작업이야 오버엑슬이 까다롭지만...지내다보면...그 밖에
부수적인 문제들의 발생빈도가 오버엑슬이 더 적을겁니다.
그리고..특히나...
모빌의 조향이나 하체, 미션 그리고..샤프트에
주는 악영향도 오버엑슬이 적고요...
그러나 이는 모두 순정샤클을 이용한 오버의 경우이구요..
이번 작업에서 느꼈지만...
...순정샤클 길이에서 150미리 샤클로
앞 뒤 모두를 바꾸며 높이를 올리는 과정을 밟게 되시면
그때는 정말로 세심한 주의를 요하게 되실겁니다....
현재 앞을 바꾸고...뒤를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전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실 겁니다.낍..
왜나면...미션과 뒷샤프트의 환경이 전륜 샤클만
교체했을때는 그리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님의 모빌이 현재가 수평이 맞는다고 하시니 말입니다.
그러나 전체 샤클의 길이를 150미리 이상으로 늘리고 나면
미션이나 샤프트가 꺽이는 각도가 심해지고
역시 드래그 링크의 꺽임도 심하여지므로
제동, 조향 미션 샤프트등...많은 부분을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새로이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또 그러하다 보니 그래서...누구나 할만한 작업도 못되고..
온로드나 오프에서나 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마 모빌에 적응이 될때까지...또는 오프 몇 번
갔다 올때 까지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으실겁니다...
제 모빌도...첨엔 치수에 그리...많은 의미를 두지 않았던
까닭으로 몇 번의 인치업을 왔다갔다하면서...부수적인
수리를 무척많이 해야 했구요...
또 모빌의 이상 증상이라는 것이
어떠한 좋지 못한 환경에서의 상황에서 확연한 차이가
들어날 뿐...일반적인 상태에서는 확인이 불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러니...일정 ?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