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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기술정보

[Re:3692] 여러가지 문제인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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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1-10-04 02:49 조회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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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남아서 자주 들러 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동호회에도 문짝 때문에...고생하시는 분이

몇 분 계셨는데...



이런 저런 해결 방법이 있더군요...

일단 가장 저렴한 것은 문짝을 교체하는 겁니다...



찾아보면 구코 자동문짝은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폐차장꺼 찾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니 님께서 찾으시는 노력을 달리 해 보십시오...



최고가로는 6만원 정도면 양쪽을 살 수 있습니다..

짝당 3만냥 정도지요...

물론 말만 잘하면 이보다도 2만원 가량 싸게 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문짝은 보통 떼어서 따로 보관하기 때문에..

코란도 들어온것 있나고 물어보면 안됩니다...

코란도 자동문짝 떼어낸 것 있냐고 물어 봐야합니다..)



물론 스위치하고 배선을 만드는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 하지요... 뭐 전기를 조금만

아시면 손수 하셔도 되구요...이런 부품은 부속상에서도

얼마안하니깐 조금만 노력하면 아주 이쁘게 만들수 있습니다.



다음 방법은 장안평에 가서서 작업하시는 겁니다...

수동을 자동 문으로 바꾸는데...한 20만원쯤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이거 해주는 곳이 거의 없고...시일이 좀

걸리는 듯 하구요....완성도도 교체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



그러니 폐차장 말고는 마땅히 다른 대안은 없겠지요...



그리고...아시는 폐차장이 없어도 별다른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법을 알려드리면...일단 인터넷 접속해서

한미르 전화번호부 페이지로 들어 갑니다...



거기서 지역(시와 동까지로 세분화)을 선택해서

폐차장 찾으면 됩니다...그럼 다 나오지요...^^;



글고 또 하나의 팁은 폐차장 전화번호 중에서도

한 폐차장에 여러 번호가 있는 곳에 먼저 전화를 하십시오.

그곳이 규모가 큰 곳이니 물건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헌데...제가 오픈카를 타다보니...이게 91이나 92년식은

호환이 가능할 것 같은데...93년 이후 식도 님의 모델과

호환이 가능할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심증으로는 하드탑의 경우는

91부터 95까지 전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암튼...91-92년식도 많으니깐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코란이 오래 타시려면 밴딩이나 샤링, 용접,

절곡, 이런 검색어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ㅋㅋㅋ



담으로 과속방지 턱에서 소리나는 것은

일단 핸들 밑에서 소리나는 것은 핸들 조인트의 노후나

웜기어의 불량 아님 여타의 조향장치 노후 입니다...



그 중에서 핸들 조인트가 나가면 핸들 밑에서 떨그락 거리는

소리가 엄청나구요...



또한 이넘의 경우만 완벽하게 수리해도 핸들 유격이 거의

없습니다...승용차 수준까지도 가능하지요...



하지만...문제는 이넘의 핸들 조인트가 4종류나 되고...

또 물건이 거의 없습니다...



부품값은 한 5만원선 정도이며... 공임 포함하면 보통

7-8만원인데...물건이 없을 경우...10만원 까지도 합니다...



그리고...핸들 계통의 완벽수리를 위해서는 웜기어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은데..이넘의 부속값이 보통 20만원

공임 포함 30만원 정도이니...장난이 아니지요...



또한 하체에서 나는 소리는 복합적인 요소이므로...

한 두 곳 고쳐서 될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차를 보지 않을 상태에서 뭐라 꼬집을 수도 없구요...



담으로 쇼바는 순정모빌이면...먼로정도 하시면 되겠네요

그 밖에 하드 한 것들도 있지만...승차감은 쫌 그렇습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다른 분들이 좋은 글을 올려 주시겠지요...



도깨비...

----------------김금래 님이 쓰신 글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저는 구코91년식을 애마로

타고다니는 서울의 구코가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요

운전석 문짝 창문기어가 완전히 맛이가서

(제차창문은 수동이랍니다)

지금 연결되어 있는 반달모양의 기어에

피스를 박아 창문을 닫힌체로 고정해서 다니고

있답니다. 다행히 에어컨은 빵빵해서 문제는

없는데......

어디 불편해서 사용하기가 영 꽝이랍니다.



창문기어를 대치하는 방법이나 고치는 방법

부품을 구하는 방법

아님 이 참에 오토로 바꾸는 방법등

알고 계시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겨울되기전에 고쳐야겠는데

환장하겠네요

부품도 없고, 아는 폐차장에 가도 구코는 없고

이런...



또한가지는 쿠션이 너무 맛이가서 그런지

조금 턱이 되어 있는 곳을 지나면 뭐 작살나서

나는 소리마냥 꽝 한는 소리가 나고

(사실지금까지는 괜찮지만)

마음이 불안해 진답니다.

구코 순정가스쇼바로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여기올린글을보니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아

지금까지 미뤄 왔는데 겨울되기전 전체적으로

손 봐야겠기에 여쭤봅니다.

잘아는 정비기사는 판스프링 앞뒤로 잡고 있는

핀과 여기저기 연결되어 있는 핀의 양쪽고무도

갈아야 된다는데...

안전을 생각해서 갈아야 될것 같긴하고

이점도 조언부탁합니다.



그리고 또 있네요

제 차는 수동핸들인데 달릴때 너무 핸들이나

앞 바퀴가 가벼워서 아리랑을 할때가 많아요

지금은 적응되어 별문제 없지만 조금 무겁게

바꿀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저렴하게 파워핸들로 바꿀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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