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의 아는바가 없어 무례한 답변이 되어 버린듯 하네요.

제 경우엔 구코를 구입했을 당시의 상태가 오버액슬에 순정

타이어 ㅜ.ㅜ...

롤링이 어찌나 심했던지...덩치는 커졌는데 다리가 나무젓가락이니... 오프시에도 길 옆의 도랑에라도 빠지면 걍 휘청 한쪽 다리를 들더라구요...무서웠죠...그래서 33MT로 바꿨죠...빚내서...



지금은 기어비땜에 또 힘이 좀 딸리기는 해도 운전하긴 아주

좋아졌습니다. 물론 오프시에도 전과는 확연히 다르고요.

31이랑 33이랑 수치상으론 2인치 그러니깐 말씀하신대로

거의 5센티미터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 건 사실이지만

사람키도 5센티 차이면 엄청 나지 않습니까? 차도 그렇답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오프에서도 낫고 운전하시기도 좋으실테구..



전 기왕이면 33을 장착하심이 어떤한가..하는 의견입니다.



이건 고견이 아니라 저의 경험담일 따름입니다.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