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동입니다.

오버액슬을 할 경우 샤프트길이는 당연히 짧아집니다.

방법은 3가지정도 있습니다.



첫째

쪼인트가공 하는 곳에서 연장을 하심됩니다. 정비단지나 장안도에 가심 대형차 쪼인트 가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연장 하시면 되고요. 쪼인트 가공집이 없으면 선반집에 가셔셔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선반가공하는 곳에는 강관파이프 재질을 구할 수 없습니다. 파이프 파는곳에도 없습니다. 미리 폐차장에 가서서 똑 같은 구경의 샤프트를 구해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피니언기어와 연걸되는 요크를 패밀리용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원래 것 보다 더 돌출이 되어서 딱입니다.



세번째

오버액슬 할 때 스프링블럭의 센터볼트의 위치를 앞으로 조금 이동시키면 됩니다. 액슬위에서 보면 센터볼트의 위치가 뒤로 약간 이동하는 겁니다. 즉 액슬을 미션쪽으로 이동시키는 거죠... 약 12~15미리정도 이동시키면 됩니다. 이 방법은 스프링시트도 센트볼트구멍도 옴겨야 합니다.



나름대로 다 장단점이 있으며 저는 첫번째 방법을 권합니다.

첫번째 방법의 가공가격은 한 5~6만원 정도 합니다.



----------------조기훈 님이 쓰신 글입니다.-----------------

몇일전 뒷쪽 십자 베어링을 교체하던중에



샤프트를 뒷데후에 연결하려고 잡아당기니



미션쪽에서 그냥 쑥 하고 빠져버리더군요 ㅡㅡ;;



전 몰랐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빠질 줄이야..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샤클을 큰것으로 교환하거나 오버액슬을 할경우



아무래도 순정상태에서의 미션과 데후간의



거리보다 증가하게 될텐데요..



그렇게 미션과 데후간의 거리가 증가해도



순정샤프트를 사용하는데 아무런문제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샤클업이라면 조금의 차이라 무시 할수 있겠지만



오버액슬을 할경우에는 그 차이가 보다 커질텐데



어떠한 조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부품으로 교체를 하는지, 순정에 변형을 주는지



그도 아니면 그냥 써도 괜찮은지...



장차 오버액슬을 생각하고 있기에 아시는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을 찾아보아도 오버액슬을 한 후에 샤프트의



길이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어쩌면 샤프트에 대한 문제가 없어서 글이 안올라와



있을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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