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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코란도 와이퍼 모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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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1-09-04 11:59 조회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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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X4 잼버리클럽의 낙동강입니다.



구형코란도의 와이퍼 모다는 토탈 세가지가 있답니다.

아주 오래된 차량의것은 제껴두고 86년 동아에서 생산된것부터 90년 쌍용꺼 까지는 색깔은 금색이고 크기가 신형꺼보다 큰 만도에서 제작된것이 장착되어 있고,



91년식부터 생산 말기까지는 풍성에서 생산된 검정색이고 크기는 만도꺼보다 작은 일명 신형모다가 장착되어 나왔답니다.



그리고 93년 4월에서 6월까지 대시보드가 신형인 2차모델 코란도가 처음으로 생산 될 즈음 잠시 또 다른 회사(외제는 아님)에서 만든것을 장착 하였는데 성능능저하의 이유로 그만두고 계속 풍성에서 생산 된 검정색 모다를 사용하였지요.



만도것 금색모다는 크기만치 힘도 좋고 고장 시 수리도 용이하지만 방수가 쥐약이라 대부분 물이 들어가 고장이 난딥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예 새것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자취를 감추었지요.

하지만 이 모다는 포니에도 사용이 되었기에 굳이 쌍용에만 찾아보시지 마시고 현대부품소에도 문의를 해 보십시요.

의외로 현대에 문의를 한다면 부품을 쉽게 구할수 있을것입니다.

아니면 수리를 하셔도 되는데 10mm로 나사를 풀고 분해를 한 다음 실내 코일이 감겨져 있는부분과 모든 부위를 깨끗이 청소 한 다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검정색 신형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 또한 현재 84년식 코란도를 그렇게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쥑입니다.

특히 검정색은 방수에 강하고 특별한 트러블을 야기시킬 복잡한 장치가 없어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답니다.

구형과는 모다 브라켓이 틀리니 구형 브라켓에 신형 모다를 장착한다 생각하고 개조를 해야 하며 와이퍼 링게이지대는 구형것을 그대로 쓰되 아주 예리하게 꺽어주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 작업을 잘 하지 못하면 링게이지 뽈(흰색 프라스틱)이 자꾸 빠진다거나 와이퍼가 너무 많이 내려가 유리밑으로 처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답니다.



그러나 개조만 잘 해 놓으면 신형 모다는 이차 저차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부품 걱정도 안해도 되고 사용 시도 구형같이 꺼덕 꺼덕거리며 작동되는것 없이 만족스런 작동을 보여 줄 것입니다.



-낙동강-







----------------김근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구형 코란도 와이퍼 모터를 사고 싶은데....



살 곳이 없네여...



혹시 90년식 와이퍼 모터 가지고 계신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011-869-5900



그리고 은색과 검정색의 차이를 알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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