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Re:3334]
페이지 정보작성자 낙동강 작성일01-08-25 07:02 조회487회 댓글0건 |
본문
후크야! 똥강 형아다.
본지가 오랜데 그래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모냥이구나.
미안하다. 형이란놈이 잘 챙기지 못해서 ---
그리고 피터팬님 찾다가 나까지 찾으니 한편으로는 어리둥절 하구나.
여튼 너 덕분에 코란도란에 참으로 오랜만에 글 올리게 되어 고맙다.
대충 너 모빌 애기하는걸 보니 많이 변한 모습의 차량은 아닐것 같지만 너 나름데로 차량을 만지며 많은 재미(?)는 느끼고 있는것 같구나.
아예 빠지질랑 말거라. 그 길로 먹고살것 아니면 후회막심(흐흐!)하게 된다.
코란도에 대한 끝없는 애길랑 잊아뿌고,
긴긴날 내보다 니 벌이가 나으면 그때 "형 밥한끼 같이 합시더." 애기하고 지금은 일브러든 우연히든 한번 들르그라.
내 아무리 궁색타해도 동생한테 괴기한점 먹여줄 능력이 안되건나.
다시금 느끼지만 인연이란건 참으로 묘한것 같구나.
동학아!
이 답글 보면서 보기좋게 가지런한 이를 길게 내어 보이며 큰 소리의 웃음 대신 내내 환한 미소를 보일 네 얼굴이 눈에 선하구나.
-낙동강-
----------------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피터팬님...
기억하시려나여? 해적에 후크라고 합니다... ^^*
기억 못하시려나? ㅡ.ㅡ?
94년 rs타구염..뻘건색에 허연 광폭휀다에...찌저진 호루..ㅋㅋㅋ
낙동강님이랑 몇번 ??었져? 매립지에서도...애니님 샵에서두..^^
웬 한자이름이 있어서...글구 해박한 답변을 쓰셔서...
누군가 했더니... 피터팬님이셨네요... ^^;;;
제가 며칠전에 드럼을 떼어보려다가 실패했거덩여...^^
다른분 차는 망치로 두들기니 빠지던데... 제꺼는 꼼짝도 앙하더라구여..^^;;;
결국 포기했져..머..ㅋㅋㅋ 사이드가 전혀 앙먹길래... 함 뜨더볼려구런거였는데.. ^^;;
같이 스프링작업하시던분은... 스프링이랑 액슬이랑 붙어버렸더라구여... 녹이 넘 마뉘 나서...ㅋㅋㅋ 망치로 치고...빠루로 제끼고... 한참을 씨름해서 떼어놨네요...ㅋㅋㅋ
그걸 보고..같이 떼내고 나니... 드럼 떼는거뚜...장난이 아닐거 같아서... ^^;;
그동안 뭘 하셨길래 게시판에 뜸하셨어여?
하긴...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못들어온거군요... ㅡ.ㅡ;;;;
건강하시져? ^^
넘 늦게 물어봤나? ^^;;;
전에 매립지에서 뵙고... 저한테 많은 이야기 해주신거...
아주 고마웠슴돠...^^ 시간이 짧아서 마뉘 못들었지만....
음... 낙동강님 볼 면목도 엄눼여...제가 요즘 넘 바빠서...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드리고... ㅡ.ㅡ;;;
전엔 하루에 열번도 넘게 들어오던 이 사이트를 요즘은 며칠만에 한번씩 밖에 못들어오니... ^^;;;;
가평에서 수색때 낙동강님 잠시뵙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으니... ㅡ.ㅡ;;;
낙동강님... 이글 혹시 보신다믄... 지송함돠~ ^^;;;
음... 요즘은 이것저것 뜯어보는게 넘 잼나서리...
애니님 샵에도 앙가고 혼자 버벅대네요... 벌써 스프링만 세번갈았어여...^^;;;
요즘은 호루를 직접 만들어볼려구 이리저리 궁리중이구여..^^;;
훔... 안부인사만 할려구랬었는데... 쓸데없은 말이 길어졌군요.. ^^;;;
낙동강님께 갈비한턱 낸다고 한게 벌써 몇달전인지 몰겠네요..
아거거..지송스러라.. ㅡ,.ㅡ;;;
제가 요즘 몸도 정신도 넘 바빠서리... 음...
형편이 좀 나아지믄 꼭 쏨돠...ㅋㅋ 피터팬님도 가티여~ ^^
그때까지 건강히...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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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오랜데 그래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모냥이구나.
미안하다. 형이란놈이 잘 챙기지 못해서 ---
그리고 피터팬님 찾다가 나까지 찾으니 한편으로는 어리둥절 하구나.
여튼 너 덕분에 코란도란에 참으로 오랜만에 글 올리게 되어 고맙다.
대충 너 모빌 애기하는걸 보니 많이 변한 모습의 차량은 아닐것 같지만 너 나름데로 차량을 만지며 많은 재미(?)는 느끼고 있는것 같구나.
아예 빠지질랑 말거라. 그 길로 먹고살것 아니면 후회막심(흐흐!)하게 된다.
코란도에 대한 끝없는 애길랑 잊아뿌고,
긴긴날 내보다 니 벌이가 나으면 그때 "형 밥한끼 같이 합시더." 애기하고 지금은 일브러든 우연히든 한번 들르그라.
내 아무리 궁색타해도 동생한테 괴기한점 먹여줄 능력이 안되건나.
다시금 느끼지만 인연이란건 참으로 묘한것 같구나.
동학아!
이 답글 보면서 보기좋게 가지런한 이를 길게 내어 보이며 큰 소리의 웃음 대신 내내 환한 미소를 보일 네 얼굴이 눈에 선하구나.
-낙동강-
----------------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피터팬님...
기억하시려나여? 해적에 후크라고 합니다... ^^*
기억 못하시려나? ㅡ.ㅡ?
94년 rs타구염..뻘건색에 허연 광폭휀다에...찌저진 호루..ㅋㅋㅋ
낙동강님이랑 몇번 ??었져? 매립지에서도...애니님 샵에서두..^^
웬 한자이름이 있어서...글구 해박한 답변을 쓰셔서...
누군가 했더니... 피터팬님이셨네요... ^^;;;
제가 며칠전에 드럼을 떼어보려다가 실패했거덩여...^^
다른분 차는 망치로 두들기니 빠지던데... 제꺼는 꼼짝도 앙하더라구여..^^;;;
결국 포기했져..머..ㅋㅋㅋ 사이드가 전혀 앙먹길래... 함 뜨더볼려구런거였는데.. ^^;;
같이 스프링작업하시던분은... 스프링이랑 액슬이랑 붙어버렸더라구여... 녹이 넘 마뉘 나서...ㅋㅋㅋ 망치로 치고...빠루로 제끼고... 한참을 씨름해서 떼어놨네요...ㅋㅋㅋ
그걸 보고..같이 떼내고 나니... 드럼 떼는거뚜...장난이 아닐거 같아서... ^^;;
그동안 뭘 하셨길래 게시판에 뜸하셨어여?
하긴...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못들어온거군요... ㅡ.ㅡ;;;;
건강하시져? ^^
넘 늦게 물어봤나? ^^;;;
전에 매립지에서 뵙고... 저한테 많은 이야기 해주신거...
아주 고마웠슴돠...^^ 시간이 짧아서 마뉘 못들었지만....
음... 낙동강님 볼 면목도 엄눼여...제가 요즘 넘 바빠서...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드리고... ㅡ.ㅡ;;;
전엔 하루에 열번도 넘게 들어오던 이 사이트를 요즘은 며칠만에 한번씩 밖에 못들어오니... ^^;;;;
가평에서 수색때 낙동강님 잠시뵙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으니... ㅡ.ㅡ;;;
낙동강님... 이글 혹시 보신다믄... 지송함돠~ ^^;;;
음... 요즘은 이것저것 뜯어보는게 넘 잼나서리...
애니님 샵에도 앙가고 혼자 버벅대네요... 벌써 스프링만 세번갈았어여...^^;;;
요즘은 호루를 직접 만들어볼려구 이리저리 궁리중이구여..^^;;
훔... 안부인사만 할려구랬었는데... 쓸데없은 말이 길어졌군요.. ^^;;;
낙동강님께 갈비한턱 낸다고 한게 벌써 몇달전인지 몰겠네요..
아거거..지송스러라.. ㅡ,.ㅡ;;;
제가 요즘 몸도 정신도 넘 바빠서리... 음...
형편이 좀 나아지믄 꼭 쏨돠...ㅋㅋ 피터팬님도 가티여~ ^^
그때까지 건강히...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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