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근처에서 괴물 코란도를 봤는데요....

갑자기 차를 세우고 막 내려서 그 괴물 코란도한테 가서

밑을 들여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드만요.....



아무튼 질문입니다.

오버액슬에 한 이백미리정도의 샤클에 바디업은 하지 않았구요.



오버액슬시에 액슬을 스프링에서 일부러 띄워 놓았는지

아님 오버액슬을 하면서 이왕하는김에 더 높이자 해서 띄워

놓았는지가 궁금하구요(그러니까 위에 있은 밑에 있든 순정시에는 액슬과 스프링이 닿아 있는데 오버액슬시에는 띄워 놓았더군요 불안해 보이게, 한 백미리 이상 띄워 놓은 분도 봤습니다.

엄청 불안해 보이던데)

-- : 스프링다이

|| : 스프링과 액슬사이

__ : 액슬



각부분은 용접



그리고 거기다가 샤클 까지 s자 샤클이었는데

바디업없이 그런정도면 조향의 불안이나 스프링등등에 무리가

많을 것 같은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오버액슬과 샤클업으로 100%의 업효과가 있다면

제 생각에는 오버액슬, 샤클, 바디업 3개를 각각 33%씩

시행하는게 좋지 않을까 또는 4:4:2정도 말이죠.



그리고 코란도 밑은 첨 들여다 봤는데 전륜 프로펠라 샤프트가

원래 얇나요?

후륜에 한....심하게 말하면 파이가 반정도 밖에 안되 보이던데.



또한가지. 쇽업소버다이를 액슬에 용접해서 만들었던데

액슬에 막 용접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