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 [Re:3263] 저도 드디어 구코오픈을..근데.도와
페이지 정보작성자 돌프 작성일01-08-17 14:56 조회576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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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잼버리클럽에 돌프입니다.
진혁님 글을 읽고 약간 웃음이 지네여...
근데 아래 해적에 후크님에 말에 박장대소를 했읍니다.
그래서 참다 못해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진혁님 아래 후크님 말이 다 맞습니다.
저도 91년 rs 오픈을 타고 다님니다.
근데 요 몇일 비가 무척 많이 왔지여...
제 차도 장난 이 아님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차바닥에 물이 한가마니는 들어와 있지여
저는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그냥 노상에 세워두거든여... ^^
첨에는 신경질도 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여
좀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선배님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여
"오픈카를 타면 더워두 더운척 추워두 추운척을 하면 안된다."
라고여 ^^
참 그리구 물이 들어온 뒤에는 햇볕에 꼭 말리세요 오픈해놓구여
안그러면 어느순간에 차 바닥에 구멍이 숭숭 나있읍니다.
그리구 후크님에게 한말슴...
혹시 호로가 완성이 된다면 저에게 도면을 좀 양도해주시면 안될까여? --;
저도 군용호로천을 사둔지 벌써 4달이 지나가고 있읍니다...
ㅋㅋㅋ
그럼 진혁님 차량관리 잘 하시고여, 후크님 꼭 호로 성공 하시길...
여기 - 돌프 -
----------------이동학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적 ◈Hook◈라고 합니다...^^*
저와 같은 문제를 안고 계시군요...^^;;
저도 첨엔... 이걸 어떠케 하나...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천정부터 바닥까지 비닐도 대봤구... 이것 저것 마뉘 해봤지만..
결론은.... 걍 맞구 타자...였답니다..^^;;;;
걍 맞구 타는게...속편해여..^^ 첨엔 찝찝하구.. 눅눅하고...
기분 드럽지만... 익숙해지면.. 그걸 즐기면서 타게 된답니다..ㅋㅋㅋㅋㅋ
전 요즘 천정에서도 새서리... 쟁반을 받쳐놓구 다녀여..^^;;;
우리클럽에서 그걸보고 난리가 났져...인간승리라고..ㅋㅋㅋㅋ
훔...결국... 호로를 새로 만들어보려구... 오리지날 군용천을 구해 놓은 상태구염... 지금 시간이 엄떠서... 보류중이지요..
비오는날... 껍딱 홀라당 까구... 비맞으면서 달리는기분...
그거 죽입니다..ㅋㅋㅋㅋ
쩝...딴소리만 해댔네요... 제가 원래 이래여..ㅋㅋㅋ
음..우선.. 님의 호루상태를 봐야해여...
문짝에 고정시켜주는 끈이 있나여? 제껀 그게 엄떠서..
더 새더라구여...
글구... 문짝윗부분 천정을 보면.. 빗물받이가 달려있거덩여..
그게 속이 비어있답니다.. 그 속에다가 합판이나.. 아크릴판..
또는 고무판을 잘라서 낑궈 넣어보세여.. 그럼 그게 쭉~ 펴져서..
빗물을 마뉘 가려줄꺼에여...^^
뭐 정 안되믄...호루를 다시 만드는수밖에 엄쪄...^^;;
호루 값이 장난이 아니니... 능력이 되신다면 직접 하시던가..^^
글구.. 구형코란도를 사랑하는 모임이 있답니다...^^*
이름 하야...해적~!!! 이라구여...^^
함 들러보세요... 구형코란도에관하여 그 어느 클럽보다
방대한 정보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http://www.freechal.com/heajuck/
여기구염.. 함 들러보세요~ ^^
그럼 이만...(__)
----------------진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도 드디어 그렇게 그리던 구코 오픈93년식을 장만했어요...
근제 주위에서 질책이 장난이 아니네요^^장난감이냐? 차가내려안겠다. 비는 안새나. 이기 굴러가나?........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제차가 젤루 멋진거 같아요...
근데 걱정이 생겼어요..
호로가 서대문에서 했다는 완전오픈식호론데요.
오늘아침에 부산에 비가 엄청왔는데요 문틈새로 비가 타고 들어와서는 안에 탄사람 바지가 홀랑젖었어요 운전석,조수석모두요 졸졸타고 들어와서는 뚝뚝떨어져서 튕기고해서리....
글고 뒷좌석 있는데도 아주약간 중간부분에 겹겹이되어있는부분으로 조금새는데... 정말 놀랬어요ㅠㅠ
원래 샌다는 야그는 들었는데 안에탄사람이 옷이다 젖을정돈줄은 몰랐어요... 원래 그렇다면 할수없지만요 어떻게 조금이라도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비오는날은 안타면되나???^^
글구요 또한가지 계기판이 알피엠도안되고 속도계도 안되고 사이드부레이크 표시도 안되고 하여간 아무것도 안되요 이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젠 저도 여길많이 와봐야겠네요 좋으신 말씀도 많고 저의 코란도를 이쁘게할 좋은정보도 많구요
하여간 첨 타보는 코란도라 정신이 없네요 우찌이리 비정상적인것이 많은지... 하여간 신경많이 쓰야겠네요...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이쁘게해서 사진도 올릴께요..
글고 코란도 많은 동호회나 사이트는 없나요?
그럼 안녕히계시구요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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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님 글을 읽고 약간 웃음이 지네여...
근데 아래 해적에 후크님에 말에 박장대소를 했읍니다.
그래서 참다 못해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진혁님 아래 후크님 말이 다 맞습니다.
저도 91년 rs 오픈을 타고 다님니다.
근데 요 몇일 비가 무척 많이 왔지여...
제 차도 장난 이 아님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차바닥에 물이 한가마니는 들어와 있지여
저는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그냥 노상에 세워두거든여... ^^
첨에는 신경질도 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여
좀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선배님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여
"오픈카를 타면 더워두 더운척 추워두 추운척을 하면 안된다."
라고여 ^^
참 그리구 물이 들어온 뒤에는 햇볕에 꼭 말리세요 오픈해놓구여
안그러면 어느순간에 차 바닥에 구멍이 숭숭 나있읍니다.
그리구 후크님에게 한말슴...
혹시 호로가 완성이 된다면 저에게 도면을 좀 양도해주시면 안될까여? --;
저도 군용호로천을 사둔지 벌써 4달이 지나가고 있읍니다...
ㅋㅋㅋ
그럼 진혁님 차량관리 잘 하시고여, 후크님 꼭 호로 성공 하시길...
여기 - 돌프 -
----------------이동학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적 ◈Hook◈라고 합니다...^^*
저와 같은 문제를 안고 계시군요...^^;;
저도 첨엔... 이걸 어떠케 하나...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천정부터 바닥까지 비닐도 대봤구... 이것 저것 마뉘 해봤지만..
결론은.... 걍 맞구 타자...였답니다..^^;;;;
걍 맞구 타는게...속편해여..^^ 첨엔 찝찝하구.. 눅눅하고...
기분 드럽지만... 익숙해지면.. 그걸 즐기면서 타게 된답니다..ㅋㅋㅋㅋㅋ
전 요즘 천정에서도 새서리... 쟁반을 받쳐놓구 다녀여..^^;;;
우리클럽에서 그걸보고 난리가 났져...인간승리라고..ㅋㅋㅋㅋ
훔...결국... 호로를 새로 만들어보려구... 오리지날 군용천을 구해 놓은 상태구염... 지금 시간이 엄떠서... 보류중이지요..
비오는날... 껍딱 홀라당 까구... 비맞으면서 달리는기분...
그거 죽입니다..ㅋㅋㅋㅋ
쩝...딴소리만 해댔네요... 제가 원래 이래여..ㅋㅋㅋ
음..우선.. 님의 호루상태를 봐야해여...
문짝에 고정시켜주는 끈이 있나여? 제껀 그게 엄떠서..
더 새더라구여...
글구... 문짝윗부분 천정을 보면.. 빗물받이가 달려있거덩여..
그게 속이 비어있답니다.. 그 속에다가 합판이나.. 아크릴판..
또는 고무판을 잘라서 낑궈 넣어보세여.. 그럼 그게 쭉~ 펴져서..
빗물을 마뉘 가려줄꺼에여...^^
뭐 정 안되믄...호루를 다시 만드는수밖에 엄쪄...^^;;
호루 값이 장난이 아니니... 능력이 되신다면 직접 하시던가..^^
글구.. 구형코란도를 사랑하는 모임이 있답니다...^^*
이름 하야...해적~!!! 이라구여...^^
함 들러보세요... 구형코란도에관하여 그 어느 클럽보다
방대한 정보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http://www.freechal.com/heajuck/
여기구염.. 함 들러보세요~ ^^
그럼 이만...(__)
----------------진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도 드디어 그렇게 그리던 구코 오픈93년식을 장만했어요...
근제 주위에서 질책이 장난이 아니네요^^장난감이냐? 차가내려안겠다. 비는 안새나. 이기 굴러가나?........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제차가 젤루 멋진거 같아요...
근데 걱정이 생겼어요..
호로가 서대문에서 했다는 완전오픈식호론데요.
오늘아침에 부산에 비가 엄청왔는데요 문틈새로 비가 타고 들어와서는 안에 탄사람 바지가 홀랑젖었어요 운전석,조수석모두요 졸졸타고 들어와서는 뚝뚝떨어져서 튕기고해서리....
글고 뒷좌석 있는데도 아주약간 중간부분에 겹겹이되어있는부분으로 조금새는데... 정말 놀랬어요ㅠㅠ
원래 샌다는 야그는 들었는데 안에탄사람이 옷이다 젖을정돈줄은 몰랐어요... 원래 그렇다면 할수없지만요 어떻게 조금이라도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비오는날은 안타면되나???^^
글구요 또한가지 계기판이 알피엠도안되고 속도계도 안되고 사이드부레이크 표시도 안되고 하여간 아무것도 안되요 이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젠 저도 여길많이 와봐야겠네요 좋으신 말씀도 많고 저의 코란도를 이쁘게할 좋은정보도 많구요
하여간 첨 타보는 코란도라 정신이 없네요 우찌이리 비정상적인것이 많은지... 하여간 신경많이 쓰야겠네요...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이쁘게해서 사진도 올릴께요..
글고 코란도 많은 동호회나 사이트는 없나요?
그럼 안녕히계시구요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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