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에 사고가 났죠.

제 차는 88년식 구코구요.

9:1이란 과실비가 나왔구요.

중고차 시세는 최상급이 20만원이랍니다.

이래저래 31만원 받고 사건종결..

왜 10년 타라는 건지..

중고부품 구해다 수리했습니다.

아직도 화병만 남았네요.

실수리비 청구는 100만원 아래로 보냈는데..

20만원 초과하면 안된다니..

언넘이 잘못한건지..

여튼 드러워서 이민가든지 차 좋은걸루 바꿔야져..

이 넘들이 법을 바꾸지 않는 한에는...



----------------권혁주 님이신 글입니다.-----------------

우선 안녕하세여!!!



다름이 아니라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



다. 무엇이냐면 구형 코란도는 거의다가 년식이 89~9? 이정도 되



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도 하고



있고여 그런데 만약 사고가 나면 제가 비싼돈 주고 고치고 부



분이 망가져도 보험회사 측에서는 100만원 안팍밖에는 주지를 않



습니다. 그것도 가해자 보험회사 측에서 말입니다.



비싼돈 들고 고생은 죽어라 하고 힘들게 고쳐 났더니 누가와서



차를 들여 박으면 년식이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이거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가뜩이나 부품도 구하



기어려운데 말입니다. 이건 완전 칼만 안들었지 도둑질이나 다



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여 여러분의 차가 누가 와서



들여 받았는데 가해자가 곶장 보험처리 해버리면 비싸게 개조한



가격도 받지 못합니다. 완전 똥값 처리 됩니다.



항상 앞과 뒤가 안맞는 정책도 마음이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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