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식 RS 하드답입니다.

사이드 밀러가 스텐으로 밀러 밑으로 파이프가 나와

문짝에 고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밀러는 고무에 싸여 스텐 받침대에 고정되어 있는데

고무가 노후화 되어 스텐 게이스에서 잘빠집니다.

얼마전 밀양 사자평 갔다가 수풀 사이로 가는도중 운전석

사이드 밀러가 고무와 스텐 케이스가 분리되면서 바닥에

떨어져 유리가 깨어 졌는데 유리만 따로 팔지 않고

게이스포함 35,000에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조수석 문짝을 조금 세게 닫으니 조수석

사이드 밀러가 고무 박킹과 함께 분리되어 떨어졌는데

마침 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도 깨어먹으면 35,000원인데 본드나 다른걸로는

고무와 스텐이 잘 붇지 않고 특히 여름철 열받으니

덜마가지 않아 떨어지더군요.



밀러 고정시키는 방법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끼어드는 차량 큰 심호흡으로 한번 참고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