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찬욱님과 아래 한종명님의 조언이 옳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사이드를 풀어도 램프가 꺼지지 않았는데, 브레이크액을 보충했더니 꺼지더군요. 원찬욱님이 말씀하신대로 제 경우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쪽에 누유가 있더군요.

이 누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요?





----------------원찬욱 님이 쓰신 글입니다.-----------------

브레이크 등이 계속 들어오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겁니다.

다시말해 어딘가에서 브레이크오일의 누유가 있단 말이져.

아마두 뒷바퀴쪽의 실린더가 망가졌지 않을까...글구 일단 본넷을 열어서 운전석 쪽 브레이크 오일통을 살펴보세여..거기 마스터 실린더에서의 누유도 가능성이 있슴다.

글구 구코에서의 사이드브레이크 성능은여...저두 많은 노력을 기울여봤지만....근본적으루 다른 차량과는 성능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여...사이드브레이크가 듣기는 하지만 완전하지는 않다....그말이져...경사길에서 세워둘때는 기어를 넣어두시는편이 안전하실 겁니다여^^







----------------문영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왕초보입니다.

92년식 구코 RS를 타고 다닙니다.

문제는 다름 아닌 풋브레이크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구코에선 원래 문제가 많은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맞습니까?)

언제부터인가 메뉴판(?)의 풋 브레이크등이 꺼지질 않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경사정도는 안심할 수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에 안심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적은 경사길(사실 경사길이라고 하기도 뭐한.. 그런)에서도 간간이 밀리더군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주차시킬때 기어 걸어놓는 거 외에는??

선배님들의 충고,조언,의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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