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안습니더!~



우선 제가 생각해본 우리 클럽 이름은 분강클럽!!



뜻은 아시겠지만...분당&강남에서 앞 글자를 떼서 조합했더니



분강이 나오더군요...동강 래프팅하는 기분으로 우리 클럽을



키워가자는 의미구여...



참, 과천에서 활동하시는 한용호라는 분의 갤로퍼 클럽에서



조인트 제의가 들어왔습니다...그쪽이나 저희쪽이나 아직은



M&A를 생각할 단계가 아니라 현 시점에서는 단지 투어링이나 오



프시 서로의 팀을 동반자로 맞아 장엄한 행렬을 꾸미자는 얘기



로 일단 통화를 하고 합의를 하였습니다...앞으로 당분간은



세를 불리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박응준



이라는 구코매니아분과 4X4 VISION 사장님 그리고 박응준님의 친



구분(잠실거주)께서도 클럽 가입 의사를 밝혀오셨습니다...



조만간 모임을 갖고자 하는데 김태수, 김현, 최경호, 박응준님



등 분강 창립 멤버님들께서는 각자 가능한 날짜와 시간 및 장소



를 3지망까지 생각해보시어 제게 메일을 주시길 바랍니다...



wizard@wait4u.co.kr 019204-4244 김순구...



참,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이 곳 오프로드 어드벤쳐 운영자에게



저희 클럽을 개설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한 상태이며 현재 컨



펌 대기 상태임을 말씀드립니다...

----------------최경호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약속한날 개인사정으로 만나지 못해 죄송하구요.

순구씨는 전화가 안돼더군요.

조만가 조촐히 모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났으면 하구여,

제가 다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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