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이 갑자기 무거워요?/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조영재 작성일01-07-20 18:44 조회633회 댓글0건 |
본문
코란도 91년식 RS 하드탑 31"타이어 샤클업 150mm입니다.
앞바퀴 측에 보면 파이프가 3개 있는데 핸들쇼바, 타이로드,
그리고 오무기어에서 나가는 파이프(이름 모름)가 있습니다.
이 파이프를 조금 길이조정후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 졌어요.
이 파이프는 몇달전 카센타에서 교체했는데 몇일전 정비공장에
서 고압호스 교체하면서 정비사가 바퀴가 왼쪽으로는 지나치게
많이 돌아가 판스프링에 닿고 오른쪽으로는 조금밖에 안돌아가
니 수리한데서 조정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리한 카센타에가서 파이프를 돌려 조정했는
데 조정후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져 잘 돌지않고 딱딱하는 소리도
납니다. 이상하다고 하니 자신은 파이프 길이만 조정했을뿐
토우인등을 맞추는 타이로드는 건드리지 않았으니 더이상
어떻게 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다시 정비공장에 가니 핸들쇼바가 조금 휘었으니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직진에서 핸들을 조금씩 돌릴때
뻑뻑해서 안돌아가며 회전시는 잘돌아 간다고 하니 급하게
핸들을 조작해서 안돌아 간다고 주장하며 핸들쇼바 교체후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체 했는데도 상태는
똑같았습니다. 다시 정비사왈 하부의 각종 고무가 낡았으니
다 갈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소리만 하더군요.
분명한건 파이프 길이 조정직후 갑자기 이상해 진 것입니다.
주변에 누구도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데 오래전부터 끝부분
이 휘어진 핸들쇼바나 10 여년간 서서히 노후화된 판스프링
부싱고무가 어느 한순간 동시에 이상증세를 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인을 모르면 소비자만 봉인가요?
이것저것 다 갈아보자고 하게!!
10년된 코란도 낡은 부품 다 갈아야 한다면 차라리 새차사는
편이 낳겠지요.
더운날에 차고치려니 답답하군요.
누구 아시는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안전운전 하세요...
앞바퀴 측에 보면 파이프가 3개 있는데 핸들쇼바, 타이로드,
그리고 오무기어에서 나가는 파이프(이름 모름)가 있습니다.
이 파이프를 조금 길이조정후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 졌어요.
이 파이프는 몇달전 카센타에서 교체했는데 몇일전 정비공장에
서 고압호스 교체하면서 정비사가 바퀴가 왼쪽으로는 지나치게
많이 돌아가 판스프링에 닿고 오른쪽으로는 조금밖에 안돌아가
니 수리한데서 조정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리한 카센타에가서 파이프를 돌려 조정했는
데 조정후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져 잘 돌지않고 딱딱하는 소리도
납니다. 이상하다고 하니 자신은 파이프 길이만 조정했을뿐
토우인등을 맞추는 타이로드는 건드리지 않았으니 더이상
어떻게 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다시 정비공장에 가니 핸들쇼바가 조금 휘었으니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직진에서 핸들을 조금씩 돌릴때
뻑뻑해서 안돌아가며 회전시는 잘돌아 간다고 하니 급하게
핸들을 조작해서 안돌아 간다고 주장하며 핸들쇼바 교체후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체 했는데도 상태는
똑같았습니다. 다시 정비사왈 하부의 각종 고무가 낡았으니
다 갈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소리만 하더군요.
분명한건 파이프 길이 조정직후 갑자기 이상해 진 것입니다.
주변에 누구도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데 오래전부터 끝부분
이 휘어진 핸들쇼바나 10 여년간 서서히 노후화된 판스프링
부싱고무가 어느 한순간 동시에 이상증세를 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인을 모르면 소비자만 봉인가요?
이것저것 다 갈아보자고 하게!!
10년된 코란도 낡은 부품 다 갈아야 한다면 차라리 새차사는
편이 낳겠지요.
더운날에 차고치려니 답답하군요.
누구 아시는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