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많아서 이렇게 질문 드리니 아낌없는 지도 편달 부

탁드립니다.



1. 구코 31인치 타이어 취부시 앞범퍼의 끝부분(검은 플라스틱

재질)을 꼭 잘라야만 하나요? 안 자르면 타이어와 간섭이

생기나요?



-안잘라도 된다고 봅니다...그게 간섭을 주면 얼마나 줍니까

플라스틱이..^^



------답변 2: 제 생각엔 잘라주기는 잘라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함니다 간섭이 생각보다 많이 나며 또 31과 프레임 또는 스프링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한 적정 옵셋의 휠을 선택할시에는 간섭이 더 심해짐니다.

그리고 오프시 스베루(?)를 할때에는 생각보다 타이어에 주는 악영향(깍두기 마모)도 만만치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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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샤클 개조없이 순정에 31인치 타이어 취부시 타이어와 바

디와의 간섭이 얼마나 생기나요? 다른 부분의 개조없이는

31인치를 그냥 취부할 수는 없나요?



-31 가능합니다...하지만 휠트러블이 나온상태에서는 간섭이 생기겠죠...개조없이 장착가능합니다.





------답변 2: 장착은 가능할뿐 원활한 오프는 힘듬니다

특히 판스프링의 휨정도가 조금 죽은 정도라면 더욱 힘들고 온로드에서 코너 돌때 혹은 인도높이의 돌만 밟아도 차체와 간섭이 나게 되지요 굳이 하시겠다면 그리고 차체와 간섭도 피하고 싶으시다면 스톱퍼를 보강해서 차체와의 간섭을 피하시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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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1인치 타이어를 취부시 휀더 흙받이를 떼어야만 하나요?



그건 님이 오프하다가 휀더에 간섭이 생기면 띄면 되겟지요.

사실 간섭이 생기면서 뽀사지겠지만..--;



------답변 2: 31정도에는 휀더가 있는것이 좋슴니다 33정도라면 밖으로 튀어나온 정도도 심해서 순정 휀더로도 흙이나 머드가 튀는것을 잘 막지를 못하지만 31정도라면 그 기능을 잘 해내니깐요 솔직히 없는것이 타야도 더 튀어나오고 뽀대도 나는듯 하지만 비좀 오거나 머드에서 뒹굴다 보면 대단히 아쉬울 수가 있슴니다.

물론 이는 샤클 개조가 수반이 되어야 하며 샤클이 없으시다면 그나마 휀더라도 띠어야 휠트러블을 조금이라도 더 기대할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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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약 샤클을 개조한다면 브레이크 호스가 짧아진다고 하는

데 연장을 꼭 해 주어야 합니까? 그리고 판스프링이 평평해

진다고 하는데 판스프링도 교체해 주어야 하나요?



150미리 정도의 샤클은 호스연장 스피링 교체 필요없다고봅 니다. 해주면 좋구요..







------답변 2: 동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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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냥 순정에 아무런 개조 없이 31인치 MT 타이어

끼우고 오프할 수는 없나요?



가능합니다...흙더미 구간이나 머드구간에는 순정타야보단 잘가겠죠.





------답변 2 : 위의 질문들을 잘 취합하시면 답이 되겠네요



순정타야와 머드타야의 차이점은 단지 트레드의 형상에서도 찾을수 있지만 오프로드 전용타야 개비의 더 큰 의미는 타야의 내구성 향상에서 얻는 오프로딩시의 안정성이라고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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