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번에 오프로딩시 타이로드가 휘어서리 신품으로 교체하고 난뒤 일어난 현상에 대해서 매니아 님들에게 질문을 드리고자 함니다





현상은 샤클 바이브레이션과 유사한 타이어 떨림 이구요



약 40키로 영역에서 요철을 통과하면서 생기는 충격으로부터 시작하여 엄청난 타이어 떨림이 생겨남니다.



기본 주행시도 조향의 불안함이 느껴지구요



모 카센타에서 작업을 하며 다양한게 토인을 맞추어 보았어도



쉽게 증상이 잡히지를 않네여



바로 양각산에 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더 불안했는데



고속주행시에는 생기지를 않구요 아마도 고속주행??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면 곧 죽음이라고 사료됨니다만.....



대체로 시내 주행시에 중저속에서 요철의 충격으로 생기구요



토인을 무조건 앞쪽이 1센티정도 좁게 잡는것으로는 해결이 안되어서 계속적으로 조금씩 줄여가며 조절을 해보아도 쉽게 잡히지가 않네여



어떻게 하면 이증상을 잡을수 있을지..



다른곳의 이상(너클이나 액슬 샤프트의 휨?)은 나름대로 카센타에서 다양하게 진단을 해보아도 나오지를 않더군요..





혹시 유사한 경험을 하셨거나 해결책에 대해서 감이 오시는 님께서는 가르쳐 주시기 바람니다.



감사함니다









[lynx]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