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가 될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오늘 몇가지 일을 치루었습니다. 오래된 체로키 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내용은 엔진 청소 입니다.

1. 트로틀 바디청소 : 에어클리너와 엔진사이에 있지요.

조립시 별도의 씰이나 실리콘이 필요치 않습니다.

중간에 개스킷이 있지만 언제나 뜯고 조립해도

헤어지지 않습니다. 바디 자체를 뜯어서, 다시

거기서 Idle Air Control Valve및 TPS(트로틀

포지션 센서)를 탈거하여 청소한후 조립합니다.

주요 준비물 => 복스렌치,별렌치 셋트(별렌치는

반드시 렌치중간에 홈이 있는 것이어야합니다)

카본 클리너. WD40



2.밸브커버 청소 : 밸브커버라 함은 엔진 뚜껑을 의미

합니다. 저는 엔진오일이 누유되어 씰링을 위하여

탈거,조립했습니다. 이거는 뜯어서 청소후 조립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씰링용 실리콘

을 충분히 골고루 잘 발라서 절대로 누유가 되지 않

게 해야 합니다. 물론 Cover의 볼트를 조이는 순서

도 대각선으로 하는거 아시죠+

주요 준비물 =>복스렌치, 씰링제(파란색+),

카본클리너



# 위의 두가지부분을 청소하면, 엔진의 부조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물론 연비도 좋아 지지요. 특히 IACV의

청소는 모든전자 제어 차량에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전에타던승용차도 약 10000Km마다 청소를 했습니다. 지금은 제동생이 타고 있는데 200000Km가된 차라고는 믿기지가 않지요. 고유가 시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체로키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경험은



1. 라디오 안테나 달기

2. CB를 깔끔하게 달기(안테나 배선)

3. 엔진 Hood 방음

4. Off Road용 Upgrade Head Light달기(렌즈가

상당히 두꺼움)

5. 에어클리너는 구형 프린스와 같은걸 사용하는거

아시지요+

6. 전륜 Inch Up Spacer끼우기

7. 라디에이터 그릴에 벌레 유입방지하기

8. 계기판 조명을 보다 밝게하기

9. 오래된 와이퍼의 유격을 줄이기

10. 시트의 헤드레스트 덜그럭 거림없애기

등입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연락 주세요.



오프를 그렇게 열성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에서 다소 한계를 느끼며 즐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튜닝에는

거의 투자를 않고 있습니다. 혹시 체로키 튜닝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www.jeepin.com등에 가보시면 좋은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거기서 Mailing List에 가입했는데

체로키 XJ Model관련 Mail이 하루에 100~150여통 정도

받습니다. 저도 몇가지 문제를 거기서 해결했습니다.

부럽더군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