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투어링 : 한치령을 넘어 홍천강 명사십리까지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후동 작성일03-08-31 23:17 조회8,564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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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인 경강역을 출발
한치령입구에 도착
코스진입하니 예상외로 좋은상태였다
하지만 점점 만만찮은 오르막이 시작되며 코스가 험해지더니
정상 약 100M 전쯤 일차 난코스등장 땅에 박힌바위가 솟아있고
주위는 비로 쓸려 골이페여있었다
4륜로어 변속후 간단히 돌파하고 한치령정상에 올라 산악자전거
팀들과 인사나누고 다시출발
이제부터는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돼었다
비가온후라서 코스가 여기저기 힙쓸려나가고 구덩이도 종종나타나고
33"튜닝에 최저지상고가 26CN인 모빌의 하채가 슥슥 긁히는 소리가
간간히 들려왔다
코스가 워낙 급경사고 협소하여 긴장을 늦추지않고 코스를 돌파하여
가정리까지 무난하게 통과하였다
가정리 마을 앞에는 홍천강이 시원스럽게 흐르고있었다
홍천강에 명물인 명사십리를 그냥 지나칠수없어 그곳으로 향하니
입구에서 순정 쏘렌토 두대를만나 인사하고
모래밭으로 진입하니 정말 아름다운 경치구나하고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이번 투어링코스중 홍천강 명사십리는 누구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주위에 강촌 유원지와 구곡폭포등등 보고 즐길만한 곳이 많이있으니까요(모래밭 진입은 4륜만가능)
한치령코스는 4륜순정모빌이면 무리해서 통과할수도 있지만 하채손상이
우려되니 길이 복구된후 통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아쉬운점은 문배마을까지 가려했으나 울마님이 심장떨어지는줄
알았다고 더는 못간다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읍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한치령입구에 도착
코스진입하니 예상외로 좋은상태였다
하지만 점점 만만찮은 오르막이 시작되며 코스가 험해지더니
정상 약 100M 전쯤 일차 난코스등장 땅에 박힌바위가 솟아있고
주위는 비로 쓸려 골이페여있었다
4륜로어 변속후 간단히 돌파하고 한치령정상에 올라 산악자전거
팀들과 인사나누고 다시출발
이제부터는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돼었다
비가온후라서 코스가 여기저기 힙쓸려나가고 구덩이도 종종나타나고
33"튜닝에 최저지상고가 26CN인 모빌의 하채가 슥슥 긁히는 소리가
간간히 들려왔다
코스가 워낙 급경사고 협소하여 긴장을 늦추지않고 코스를 돌파하여
가정리까지 무난하게 통과하였다
가정리 마을 앞에는 홍천강이 시원스럽게 흐르고있었다
홍천강에 명물인 명사십리를 그냥 지나칠수없어 그곳으로 향하니
입구에서 순정 쏘렌토 두대를만나 인사하고
모래밭으로 진입하니 정말 아름다운 경치구나하고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이번 투어링코스중 홍천강 명사십리는 누구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주위에 강촌 유원지와 구곡폭포등등 보고 즐길만한 곳이 많이있으니까요(모래밭 진입은 4륜만가능)
한치령코스는 4륜순정모빌이면 무리해서 통과할수도 있지만 하채손상이
우려되니 길이 복구된후 통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아쉬운점은 문배마을까지 가려했으나 울마님이 심장떨어지는줄
알았다고 더는 못간다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읍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