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_CLUB의 (롱)배나지 라고 합니다..



초짜라시니 예전에 93년식 갤터보를 처음 탈때의 생각이 납니다..

(그때 모빌은 너무 좋았는데..쩝..)



답변 1. 일명 삼발이를 눌러주는 트러스트 베어링의 소음입니다..

나중에 디스크/삼발이 교환할때 같이 교환하세요..



답변 2. 2단 출발하는것도 힘이 남는다면 괜찮지만 저 알피엠으로

운행시 나중에 보링을 해야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가능한 적절한 알피엠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알피엠 사용은 모빌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답변 3. 원래 디젤엔진은 큰 소음이 납니다.(일정한 잔잔한 소음)

오래된 모빌이라면 각 베어링등의 소음이 날수도 있기에

쇠갈리는 소리나 튀기는 소음등이 점점 커진다면

허브의 각종베어링, 등속, 타이야등을 점검해세요..



참고만하세요...굿로드~



----------------겨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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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갤숏 밴을 타고 있는 초보운전자입니다. 96년형이구요. 타다보니깐 몇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여..



질문 1. 클러치를 ?P고 있으면 쏴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떼면 바로

안들리구요. 그렇게 큰소리는 아닌데, 뭐가 잘못된건 아닌지

신경이 쓰입니다. 여기 게시판을 살펴보니깐 디스크, 삼발이

이런 말이 나오던데.. 어떤 부분에 있는건가요?



질문 2. 전 출발할때 2단에서 출발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까여?

쉬프트업할때도 알피엠을 2000을 안 넘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애여.. 전에 오토바이 탈때도 그랬는데..



질문 3. 창문을 내리고 주행하다 보면 옆에 차가 있을때, 터널 통과시

등 옆이 막힌 곳을 지나면 소리가 엄청 울리는데, 이런건

디젤의 특성상 해결책은 없나요?



첨부터 넘 많을 것을 여쭈었네여.. 실은 더 많은데.. 죄송해서리..

담엔 한가지씩 천천히 올릴께여. 남은 휴일 잘들 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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