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도 엔진을 터보로 교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엔진 타고다니면서 느꼈던 불편함

시끄럽고,느리고,파워없고

제가 다니는 오성공업사,수유동소재의 사장님의 권유로

터보엔진을 달았는데 저는 문외한 이라 엔진만 갈면 되는줄

알았는데 마후라 2번까지 터보용으로 교체하여야 하는등

이것 저것 터보용으로 갈고 엔진 내린김에 디스크삼발이 교환드

등 미션까지 점검하여 총150만원 들었습니다.

저는 오성공업사 사장님의 실력과 양심을 믿고

교체하였는데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참고로 수리점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우리나라에서

인터쿨러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140이상

달려야지만 작동되기에 터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정말 달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운전에 자신이

생겼다는 말이 우습게 들리겠지만 지금까지 스탠다드

탈 때는 차선변경, 오르막운전등 여러면에서 불편을 감수

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돈이 좋은건지, 교체한 기술이 좋은건지

또하나 이번기회에 클러치도 유압식으로(20만원)교체하였습니다.

집사람이 면허 딴다는데 클러치가 너무 뻑뻑해 밟지를 못하는

거예요. 큰맘먹고 갈아 지금은 오토 안부럽습니다.

무지하게 편하더라구요.

총 170만원들었습니다. 제차는 92년식이어서 갤2 흰색 ?蜀姆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