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카페의 mycar-diy에서 현재 공동구매 진행중입니다.

쓸만한 방음 매트가 11000 하데요.

저번 공구때 바닥, 문짝, 본넷, 엔진격벽 했거든요.

따뜻한날 작업하면 힛건같은거 필요 없더군요. 칼, 라이터/숟가락(문질러 붙일때 사용^^)만 있으면 작업 OK 입니다.



작업사진이나 지식은..위의 카페에서 가장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 공동구매도 저렴해서요.



문2짝에 매트3장/코팅제2캔. 본넷 1장. 엔진 옆쪽 휀다(차체 바깥벽의 뒷면)1장.. 휠하우스에 코팅제 각 1캔씩. 20000/캔



방음 이외에..

저는 XG 용 휀다 인슐레이션 패드를 각각 집어넣었구요..

(요즘 승용차에는 다 붙어나오는게 겔에는 없음 4000원/개)



문짝 가이드 고무를 신형으로 바꾸었습니다.

(자동차 유리집에서 문두개/트렁크문짝 분량 20000원쯤?)



이번엔 방음 부위에 흡음매트도 사서 넣을려고 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제가 경험했던 것들 정도는 같이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쉬운곳부터 하시려면..

문짝고무교체 - 휀다 인슐레이터 삽입 - 본넷방음 - 차앞바닥 -뒷바닥 - 문짝/뒷문 - 휠하우스 정도랄까요..

(엔진격벽은 diy불가능)



효과는..

각종 소음에는 문짝이 가장 효과적이었구요..

엔진의 털털거리는 소리와 진동에는 엔진 격벽-앞바닥과 본네트-그리구 휀다.

노면 마찰음에는 휠하우스 겠지요..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고무하구 인슐레이터 넣으시고..

diy를 경험하시려면 본네트를 해 보시구.. (쉬우니까)

만약 딱 한군데만 하라고 한다면 난 문짝 초강력 추천!!



----------------허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94년식 갤인데요,,,

DIY로 방음을 하려합니다. 올방음은 DIY로 무리일것 같아 DIY로 되는부분만 하려 합니다.

우선, 문짝하고, 본넷, 휀다 이렇게 3군대만 하려하는데, 효과가 어떨런지 사뭇 궁금하네요.

경험 있으신분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음 위치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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