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튜닝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창석 작성일02-04-07 14:51 조회975회 댓글0건 |
본문
지클럽의 탄탈입니다.
http://www.gclub.or.kr
오프를 하다 보면 기존 순정 타이어로 다니는데 약간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순정으로 웬만큼 갈수있으나 접지의 한계라든가
하체가 낮아 배가 걸리는문제가 튜닝모빌에 비해 많이 발생하죠.
그래서 모두들 기존보다 큰바뀌를 끼우게 됩니다. 추가로 머드
타야는 기존보다 층이 2겹정도 더 있어 조금 튼튼합니다.
1. 휠.
갤은 휠하우스가 제법 커서 31이나 32"는 별 무리없이 들어가죠.
순정은 235, 255, 265, 275에 7J 휠를 사용하므로 31"는 그냥
기존에 쓰던 7J를 쓰셔도 되고 32"이상에서는 휠을 바꾸야 하죠.
아래표 참조.(요즘은 아래표보다 0.5J 작게 쓰기도 합니다)
------------------------------------------------------
지름(") 폭(") 휠(") 지름(mm) 폭(mm) 허용휠(")
30 _____ 9.5 __ R15 __ 762 ___ 241 __ 6~7
31 ____ 10.5 __ R15 __ 787 ___ 267 __ 7~8.5
31 ____ 11.5 __ R15 __ 787 ___ 292 __ 7~8.5
32 ____ 11.5 __ R15 __ 813 ___ 292 __ 8~8.5
33 ____ 12.5 __ R15 __ 838 ___ 318 __ 8.5~10
35 ____ 12.5 __ R15 __ 889 ___ 318 __ 8.5~10
35 ____ 13.5 __ R15 __ 889 ___ 343 __ 8.5~10
폭이 넓어지는 32" 이상은 옵셋이 -30 전후의 휠를 씁니다.
마이너스 옵셧의 휠을 쓰는 이유는 바퀴폭이 넓어진 만큼 바퀴가
차체쪽으로 들어 오게 되어 차체와의 간섭이 생기면서 회전 반경
감소를 가져 오게 됩니다. 그래서 휠 중심보다 차체 바깥쪽으로
나간 마이너스휠을 사용합니다. 또한 큰 바퀴 장착하면 기존보다
차고가 상승하여 커브길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상 문제를
넓혀진 차폭으로 보상을 한다는 목적도 있죠. 암튼 위의 표에
맞게끔 하셔야 됩니다. 너무 큰것을 쓰면 바퀴가 탈거될 수 있고
작으면 약한 사이드웰이 볼록해 나무가지등에 찔릴수 있습니다.
2. 쇼바.
오프에서는 자체가 안정적으로 주행하는것이 최선이나 기존 순정
쇼바는 복동식이다 보니 돌등을 넘어갈 때 자체가 기우뚱 거릴수
있어 보통 단동식 쇼바를 많이 사용합니다. 복동식은 눌려 보면
안들어 갈려고하는 저항이 있고 놔 두면 서서히 다시 나옵니다.
반면 단동식은 누르면 쑥하고 들어가 버리고 잡아 빼면 저항이
있어 잘 안나옵니다. 즉 순정 쇼바는 들어갈때 저항이 있어 돌을
넘어가는 도중 차체를 조금 밀어올리고 돌을 다 넘어가면 바퀴가
바로 쏙하고 나오나 단동식 쇼바는 돌을 넘어 갈때 바퀴만 그냥
쑥 들어가고 돌은 다 넘어가면 바퀴는 서서히 나오게 됩니다.
이러다보니 단동식 쇼바는 복동식보다 오프에선 차체가 덜 흔들
거릴수 있어 조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승차감은
복동식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튜닝쇼바는 란쵸5000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3. 서스펜션 리프트업.
31" 이상 장착시 휠트레블 중 바퀴가 휠하우스와 닿을수 있는데
이문제를 보상하는 방법이 앞쪽은 토션바를 조금 조이면서 휀다
일부를 잘라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션바를 조이면 승차감이
나빠지고 휠트러블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어 최근에는 토션바의
시작점을 바꾸거나 튜닝 어퍼다이를 장착하기도 합니다. 후륜은
판스프링일 경우 샤클을 사용하고 숏바디 코일은 롱바디 코일를
쓰거나 페더슨 2", 롱바디는 페더슨 2" 스프링을 사용합니다.
최근 판스프링의 경우 몇분이 오버 엑슬을 쓰기도 하더군요.
4. 바디업.
바디업은 32"에서 토션바를 조이기 싫어하시는분이나 33"이상의
타이어를 장착할때 서스펜션 리프트업과 함께 사용합니다. 33"
이상 타이어는 서스펜션 리프트업만 하고 심한 오프를 다니면
휀다와 간섭이 생기게 되므로 차체프레임과 바디 사이에 50~70mm
듀랄미늄재질 부싱을 삽입하여 바퀴와 휀다 사이 간섭을 줄이는
작업입니다. 바디를 올릴때 브레이크 진공호스, 브레이크사이드
라인, 냉각수라인, 라지에터, 범퍼등을 올려주어야 하며 특징이
자재비보다 공임이며 20~40만원선입니다. 바디업도 일률식과
계단식이 있으며 일률식은 모든 부싱크기를 똑같이 잘르는것이고
계단식은 앞쪽을 길게하여 뒤쪽으로 갈수록 작게 잘라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계단식의 장점은 앞쪽이 올라간 만큼 토션바를 덜
조이게 되어 어느정도 승차감을 유지하는점입니다.
5. 기어비 변경 및 LSD 장착.
타이어가 커진만큼에 비해서 출력저하와 함께 계기판속도와 실제
속도 차이가 납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디퍼런셜안에 들어있는
종감속기어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갤로퍼 종감속
기어는 4.685, 4.875, 5.285이며 보통 5.285로 교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5.86이 나와 35", 롱바디모빌, 하드한 오프를 즐기는
분들께서 장착하고 있습니다. 오픈디퍼런셜은 모빌이 커브를 틀
경우 두바퀴간 회전수 차이를 허용합니다. 모빌이 원활한 주행을
하기 위해 고안된 방식이나 대각으로 걸린 오프로드에서 한쪽
바퀴가 헛돌 경우 반대편 바퀴는 구동이 전달되지 않아 모빌은
탈출을 못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LSD는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장치이며 바퀴의 회전수 차이가 일정 이상 차이가
발생하면 LSD 클러치가 서로 붙어 양바퀴 모두 구동이 전달되게
하여 험로를 탈출하도록 도와 주는 장치입니다. 보통 후륜에만
장착하였으나 요즘은 전후륜 모두 장착하고 있으며 기어비 변경
작업시 같이 하며 대략 80만선의 비용이 듭니다. LSD 대신 필요
할때 붙여주는 에어락커(ARB)도 있으나 너무 고가입니다.
6. 기타.
야간 오프를 위해 필요한 앞뒤 서치가 있으며 자력 탈출을 도와
주는 윈치나 하이리프트가 있습니다. 또한 큰 타이어 장착 후
떨어진 브레이크 성능을 보상하는 기계식 ABS나 레이싱 패드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튜닝전 가장 먼저
사셔야 하는 생활무전기도 있으며 가격은 13만원 전후입니다.
요즘 갤로퍼를 소유한 진취적인 일부 오프로더분께서는 전륜의
더블워시본의 휠트레블 한계를 느끼고 리지드액슬로 바꾸어 보는
추세이며 실제로 판스프링이나 코일타입의 리지드액슬로 바꾼 후
기존 갤로퍼에 비해 엄청난 휠트레블이 나오고 있습니다.
풀튜닝 소요비용은 33"국산(개당14만), 8.5J휠 중고(개당5만),
란쵸5000 쇼바(개당8.5만), 기어비 및 LSD(80만), 바디업(25만)
롱바디 코일스프링 중고(2만), Hi-ABS(20만), 시비(13만)으로
대략 270만원선 가까이 되나 좀더 알아보고 헝그리튜닝을 한다면
더 적게 할수도 있습니다. 이현길님이 쓰신것처럼 용도를 명확히
하고 시작하시는것이 가장 좋을듯하고 31"도 큰 문제없이 오프가
가능합니다.
----------------이현길 님이 쓰신 글입니다.-----------------
33"그러면 돈 많이 드는데
바디업 하느데 40만원
타이어 국산 짝당 15만원
휠 10j 12-3만원
기어비 35만원
리프트업 쇼바교환 브레이크 튜닝...
등 해서 돈 많이 듬니다
학생 으로서 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됨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시구요 외 33"으로 가는지 하드코어를 타기위한건지 아니면 차가 멋있어서 그런 건지
단진 멋있게 보이고 싶으시면 31"달아도 차가 달라 보임니다
저도 대구에 삼니다
송현동
대구에 튜닝?렝笭윱求
http://www.gclub.or.kr
오프를 하다 보면 기존 순정 타이어로 다니는데 약간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순정으로 웬만큼 갈수있으나 접지의 한계라든가
하체가 낮아 배가 걸리는문제가 튜닝모빌에 비해 많이 발생하죠.
그래서 모두들 기존보다 큰바뀌를 끼우게 됩니다. 추가로 머드
타야는 기존보다 층이 2겹정도 더 있어 조금 튼튼합니다.
1. 휠.
갤은 휠하우스가 제법 커서 31이나 32"는 별 무리없이 들어가죠.
순정은 235, 255, 265, 275에 7J 휠를 사용하므로 31"는 그냥
기존에 쓰던 7J를 쓰셔도 되고 32"이상에서는 휠을 바꾸야 하죠.
아래표 참조.(요즘은 아래표보다 0.5J 작게 쓰기도 합니다)
------------------------------------------------------
지름(") 폭(") 휠(") 지름(mm) 폭(mm) 허용휠(")
30 _____ 9.5 __ R15 __ 762 ___ 241 __ 6~7
31 ____ 10.5 __ R15 __ 787 ___ 267 __ 7~8.5
31 ____ 11.5 __ R15 __ 787 ___ 292 __ 7~8.5
32 ____ 11.5 __ R15 __ 813 ___ 292 __ 8~8.5
33 ____ 12.5 __ R15 __ 838 ___ 318 __ 8.5~10
35 ____ 12.5 __ R15 __ 889 ___ 318 __ 8.5~10
35 ____ 13.5 __ R15 __ 889 ___ 343 __ 8.5~10
폭이 넓어지는 32" 이상은 옵셋이 -30 전후의 휠를 씁니다.
마이너스 옵셧의 휠을 쓰는 이유는 바퀴폭이 넓어진 만큼 바퀴가
차체쪽으로 들어 오게 되어 차체와의 간섭이 생기면서 회전 반경
감소를 가져 오게 됩니다. 그래서 휠 중심보다 차체 바깥쪽으로
나간 마이너스휠을 사용합니다. 또한 큰 바퀴 장착하면 기존보다
차고가 상승하여 커브길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상 문제를
넓혀진 차폭으로 보상을 한다는 목적도 있죠. 암튼 위의 표에
맞게끔 하셔야 됩니다. 너무 큰것을 쓰면 바퀴가 탈거될 수 있고
작으면 약한 사이드웰이 볼록해 나무가지등에 찔릴수 있습니다.
2. 쇼바.
오프에서는 자체가 안정적으로 주행하는것이 최선이나 기존 순정
쇼바는 복동식이다 보니 돌등을 넘어갈 때 자체가 기우뚱 거릴수
있어 보통 단동식 쇼바를 많이 사용합니다. 복동식은 눌려 보면
안들어 갈려고하는 저항이 있고 놔 두면 서서히 다시 나옵니다.
반면 단동식은 누르면 쑥하고 들어가 버리고 잡아 빼면 저항이
있어 잘 안나옵니다. 즉 순정 쇼바는 들어갈때 저항이 있어 돌을
넘어가는 도중 차체를 조금 밀어올리고 돌을 다 넘어가면 바퀴가
바로 쏙하고 나오나 단동식 쇼바는 돌을 넘어 갈때 바퀴만 그냥
쑥 들어가고 돌은 다 넘어가면 바퀴는 서서히 나오게 됩니다.
이러다보니 단동식 쇼바는 복동식보다 오프에선 차체가 덜 흔들
거릴수 있어 조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승차감은
복동식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튜닝쇼바는 란쵸5000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3. 서스펜션 리프트업.
31" 이상 장착시 휠트레블 중 바퀴가 휠하우스와 닿을수 있는데
이문제를 보상하는 방법이 앞쪽은 토션바를 조금 조이면서 휀다
일부를 잘라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션바를 조이면 승차감이
나빠지고 휠트러블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어 최근에는 토션바의
시작점을 바꾸거나 튜닝 어퍼다이를 장착하기도 합니다. 후륜은
판스프링일 경우 샤클을 사용하고 숏바디 코일은 롱바디 코일를
쓰거나 페더슨 2", 롱바디는 페더슨 2" 스프링을 사용합니다.
최근 판스프링의 경우 몇분이 오버 엑슬을 쓰기도 하더군요.
4. 바디업.
바디업은 32"에서 토션바를 조이기 싫어하시는분이나 33"이상의
타이어를 장착할때 서스펜션 리프트업과 함께 사용합니다. 33"
이상 타이어는 서스펜션 리프트업만 하고 심한 오프를 다니면
휀다와 간섭이 생기게 되므로 차체프레임과 바디 사이에 50~70mm
듀랄미늄재질 부싱을 삽입하여 바퀴와 휀다 사이 간섭을 줄이는
작업입니다. 바디를 올릴때 브레이크 진공호스, 브레이크사이드
라인, 냉각수라인, 라지에터, 범퍼등을 올려주어야 하며 특징이
자재비보다 공임이며 20~40만원선입니다. 바디업도 일률식과
계단식이 있으며 일률식은 모든 부싱크기를 똑같이 잘르는것이고
계단식은 앞쪽을 길게하여 뒤쪽으로 갈수록 작게 잘라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계단식의 장점은 앞쪽이 올라간 만큼 토션바를 덜
조이게 되어 어느정도 승차감을 유지하는점입니다.
5. 기어비 변경 및 LSD 장착.
타이어가 커진만큼에 비해서 출력저하와 함께 계기판속도와 실제
속도 차이가 납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디퍼런셜안에 들어있는
종감속기어를 바꾸는 작업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갤로퍼 종감속
기어는 4.685, 4.875, 5.285이며 보통 5.285로 교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5.86이 나와 35", 롱바디모빌, 하드한 오프를 즐기는
분들께서 장착하고 있습니다. 오픈디퍼런셜은 모빌이 커브를 틀
경우 두바퀴간 회전수 차이를 허용합니다. 모빌이 원활한 주행을
하기 위해 고안된 방식이나 대각으로 걸린 오프로드에서 한쪽
바퀴가 헛돌 경우 반대편 바퀴는 구동이 전달되지 않아 모빌은
탈출을 못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LSD는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장치이며 바퀴의 회전수 차이가 일정 이상 차이가
발생하면 LSD 클러치가 서로 붙어 양바퀴 모두 구동이 전달되게
하여 험로를 탈출하도록 도와 주는 장치입니다. 보통 후륜에만
장착하였으나 요즘은 전후륜 모두 장착하고 있으며 기어비 변경
작업시 같이 하며 대략 80만선의 비용이 듭니다. LSD 대신 필요
할때 붙여주는 에어락커(ARB)도 있으나 너무 고가입니다.
6. 기타.
야간 오프를 위해 필요한 앞뒤 서치가 있으며 자력 탈출을 도와
주는 윈치나 하이리프트가 있습니다. 또한 큰 타이어 장착 후
떨어진 브레이크 성능을 보상하는 기계식 ABS나 레이싱 패드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튜닝전 가장 먼저
사셔야 하는 생활무전기도 있으며 가격은 13만원 전후입니다.
요즘 갤로퍼를 소유한 진취적인 일부 오프로더분께서는 전륜의
더블워시본의 휠트레블 한계를 느끼고 리지드액슬로 바꾸어 보는
추세이며 실제로 판스프링이나 코일타입의 리지드액슬로 바꾼 후
기존 갤로퍼에 비해 엄청난 휠트레블이 나오고 있습니다.
풀튜닝 소요비용은 33"국산(개당14만), 8.5J휠 중고(개당5만),
란쵸5000 쇼바(개당8.5만), 기어비 및 LSD(80만), 바디업(25만)
롱바디 코일스프링 중고(2만), Hi-ABS(20만), 시비(13만)으로
대략 270만원선 가까이 되나 좀더 알아보고 헝그리튜닝을 한다면
더 적게 할수도 있습니다. 이현길님이 쓰신것처럼 용도를 명확히
하고 시작하시는것이 가장 좋을듯하고 31"도 큰 문제없이 오프가
가능합니다.
----------------이현길 님이 쓰신 글입니다.-----------------
33"그러면 돈 많이 드는데
바디업 하느데 40만원
타이어 국산 짝당 15만원
휠 10j 12-3만원
기어비 35만원
리프트업 쇼바교환 브레이크 튜닝...
등 해서 돈 많이 듬니다
학생 으로서 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됨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시구요 외 33"으로 가는지 하드코어를 타기위한건지 아니면 차가 멋있어서 그런 건지
단진 멋있게 보이고 싶으시면 31"달아도 차가 달라 보임니다
저도 대구에 삼니다
송현동
대구에 튜닝?렝笭윱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