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오후부터

rpm2000을 넘어면 계기판 근처에서

작은 물체가 빠른 속도로 닿여 떨리는 것같기도하고

무언가 갈리는 같기도하고

언뜻 들어면 바람이 새는 듯도 한 소리가 납니다.

얼마전에 추돌을 당한 적이 있기는 했지만 별 문제가 없었는데 걱정이 좀 됩니다.



차는 96년식 갤1입니다.



추가 질문.

운전석 오른쪽 바닥에 가끔 냉각수(초록색인 걸로 미루어 보아서)가 몇 방울씩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또한 왠일인지요?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