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여...

저도 혼자 다이했는데여..

우선 가격은 레자구하는 가격이 전부임다..

님이 원하시는 색과 재잴의 레자를 얼마나 싸게 구하느냐가

관건이구여.. 레자를 구하셨으면 문짝을 뜯어내신후에

문짝 안쪽을 보면 바깥쪽 플라스틱과 연결부위에 볼트들이 보이

실 겁니다.. 볼트자리를 잘 기억 하신후에 볼틀르 모조리 풀어주세여 그런후에 레자를 약간 크게 잘라서 덮어 씌우면 되는데여 이때 더 볼륨감을 주고 싶으시다면 스폰지나 솜등을 이용해

레자 안쪽에 넣은후에 마감을 해주세여 마감을 할때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튼튼한 방법은 공업용 스템플을 이용해서

레자를 안쪽에서 고정하는 방법이구여... 그런후에 떼어낸 플라

스틱을 다시 문짝에 볼트 구멍을 맞추서 결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음 효과도 보시고 싶으시다면여.. 방음집에가면 방음

할때 쓰는 방음제가 있슴다.. 물론 비싼게 좋겠지만 겉은 은박

비슷하게 되고 안쪽은 스티커 재질로 된 두툼한 방음제를 싸게

팔거에여... 천장크기다해도 1만원 안 넘으니 속지 마시구여

그걸 문짝 내장을 떼어낸 철판을 보면 실리콘으로 비닐 비슷한

걸루 바람들어오지 말라고 붙여놨을거에여 그걸 떼어내신후에여

문짝 모양으로 방음제를 자르고 바람안들어오게 꼼꼼하게 문질른후 붙여주시면 방음 효과도 있슴다.. 더 효과를 보실려면 언더 코팅제를 구입하세여 시중에 3천5백원 정도 할거에여 그걸사신후에 방음제를 붙이기전 구멍난 문짝 안쪽에 바깥으로 안나오게 잘 뿌려주세여 그럼 방음효과가 어느정도 있을거구여..

천장도 비슷한 방법으로 하면 인테리어 방음효과 정도는 충분히

보실수 있구여 참고로 전 레자를 싸게 구해서 문짝과 천장모두

레자로 씌우고여 방음집에서 하는 인테리어처럼 했는데여..

한 6마넌 정도 들었던거 같아여 물론 다이라 좀 힘들기도 하고

마감이 깨끗하지 못한곳도 있지만 암튼 만족하고 타고 다니고 있슴다.. 그럼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