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냉각수문제

첫째로, 라디에이터의 어디서 새는지 확인

하셔야 됩니다. 라디에이터의 맨아래에 보시면

운전석쪽으로 나비볼트같은것이 박혀있을겁니다.

라디에이터의 드레인플러그입니다. 부동액을

완전히 빼낼때 사용하는것인데, 자세히 보면

이 플러그가 플라스틱입니다. 이게 헐거워져서

샐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문제라면 운이 좋은겁니다

둘째로, 냉각수의 각종 이음부위를 살펴보세요. 날씨가

추울경우에 이런부위에서의 누수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로, 라디에이터에서 새는걸 확인하시려면, 어두운곳

에서 후래쉬로 자세히 살펴보면 찾기가 쉽습니다.



# 냉각수누수의 징크스 : 항상 눈에 안보이는곳에서

잘 새지요.



2. 계기판조명문제 : 갤로퍼계기판은 탈거가 쉬우므로, 탈거

후 램프점검도 좋지만, 제 경우에는 완전히 분해후

(전장부품을 모두 탈거)뒷부분의 회로도(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라고 하는 부분을 테잎등으

로 마스킹한후 내부를 고광택 흰색패인트로 뿌렸습

니다. 아마 분해해 보시면 검은얼룩이 많이 있을겁니다.

플라스틱사출시 이형제를 뿌리는데, 이것이 묻어서

일수도있고, 또한 플라스틱이다보니 정전기로인하여

미세한 먼지들이 많이 묻지요. 아뭏튼 지금은 신차수준

의 밝기입니다.





----------------정태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96년식 인터쿨러오토인데요. 얼마전에 엔진오일을 교환을 한이후로 냉각수가 계속 새고있네요. 냉각수 보충통에 넣어두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그게 다 없어지는 정도로.. 가끔은 차를 주차해두면 바닥에 냉각수가 새어나온 흔적이 있을정도랍니다. 어떻게 손봐야 하는건가여? 수리비용이 많이 나올까요? 중고를 샀더니 이래저래 손봐야 할곳이 많네요. 어휴..

야간에 계기판램프를 켜면 rpm/연료/온도계기지침은 밝게 보이는데 유독 속도계기의 지침만 흐리더라고요. 램프를 교체했는데도 그런데 원래 그런건가요? 야광으로 칠이라도 해야할까요?

오른쪽 뒷문의 광폭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