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인터쿨러오토를 중고로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계기판의

전면부 투명 플라스틱의 아랫부분에 실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점점더 갈라지네요. 좀있음 계기판 플라스틱이 두동강이가 나겠어요..어휴..

현대부분정비업체에 가봤더니 계기판을 통째로 바꾸는 수밖에는 없다고 하는데 플라스틱만 교체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좋은 아이디어라도... 폐차장 두곳을 가?f는데 갤로퍼는 부품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리고 온도계가 암것도 들어오지를 않는데 휴즈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가 뭘까요? 현대부분정비업체에서는 귀찮은지 온도계,고도계,경사계를 통째로 갈던지 그냥 쓰던지 하라던데..온도계만 고칠수는 없나요? 아니면 통째로 갈때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질문만 많이 하네요..궁금한점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