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오해를 하고계시는군요.

4륜자동차는 대부분이 앞뒤에 차동장치가 있어서 좌우의

회전수가 달라도 무리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앞뒤의

회전수차이입니다. 즉 자동차가 회전시에는 4바퀴가 모두

회전수가 다르다고 할수있는데, 앞뒤각각의 좌우회전수(엄밀하게는 회전속도입니다)는 역시 각각의 차동장치로 해결이 되는데, 앞뒤의 차이는 되지않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비스커스커플링이라는 장치등으로 속도의 차이를 보정해주어야 하는데,

AWD(상시4륜)자동차에는 이것이 필수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장치가 없는 자동차는 님의 말씀대로 4륜으로 못 다니느냐 하면 그런건 아니지요. 앞뒤의 회전수차이를 해결할수있는 노면상태에서 운행하시면 됩니다. 흙길,눈길,폭우가

쏟아지는환경, 진흙길등등 노면의상태가 미끄러운곳에서는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앞뒤회전수차이를 노면의 미끌림으로

보정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얼마든지 좌우회전을

해도됩니다. 그럼...





----------------농부 님이 쓰신 글입니다.-----------------

4륜 주행시 핸들 조작(좌,우 방향전환)을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4륜 주행시 4바퀴 회전수가 같아 핸들 조작을 하면 허브가 쉽사리 망가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오프하는 분들은 어떻게하여 오프를 즐기시는지... 그리고 요즘 4륜 승용차들도 나오는데 어떻게하여 앞바퀴 회전수를 다르게 하는여 좌,우 방향전환를 할수 있는지..... 다르게 할수 있으면 제 차도 그렇게 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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