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철 님이 쓰신 글입니다.-----------------

수고하십니다...

95년식 겔로퍼 롱바디 인터쿨러 오토 사용자인데요..



겔로퍼롱바디로 휠트래블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잇나요??

물론 구코와는 구조가 틀리니...........ㅠㅠ



전 33"을 끼울려고 하는데...

혹시 휠트래블 잘 나오는 방법 아시는분 꼭좀 가르쳐 주세여..



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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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club 전라지역의 한별입니다..



저두 롱바디인데 그것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더군여..

저는 차에대해서 잘 모르지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데 롱바디 인터쿨러면 코일스프링인가여??



전 95년 롱바디 노멀로 판스프링입니다.



첨에 리프트업에 33"을 끼웠는데 휠트러블이 거의 나오지가 않더군여.. 그래서 뒷쪽 스테빌라이져를 탈착하니.. 휠트라블이 많이 좋아지더군여.. 온로드에서도 별차이를 모르겠구여..



그래도 좀더 트라블을 내기 위해서 란쵸쇼바를 달았는데 쇼바가 다 빠지는 일은 절대 없더군여... 리프트업만으로는 휀다와 간섭이 생기구여..



그래서 바디업을 해 휀다와의 공간을 두었는데.. 이제는 트라블이 나올까 했는데 헉.. 사이드케이블이... 바퀴가 빠지려 해두 사이드 케이블이 잡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프레임에 고정된 사이드케이블 중간 연결부위 모두 풀어버렸지만 별 효과가 없네여.



이 사이드 케이블을 긴걸로 바꾸기 위해 많이 알아보긴 했으나 특별한 방도가 없더군여.. 숏바디는 롱바디로 바꾸면 되는데.. 이 롱바디는... 일단 연구를 한 결과 현재는 10센티더 연장을 하긴 핸상태인데.. 완전히 쇼바길이 만큼 빠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트라블은 나오네여..



다시 방법을 정리하면...

먼저 스테빌라이져를 탈착하였고

다음은 쇼바를 연장하였죠..(트라블과 관련해서는 별 효과 없음)

다음은 바디업을 통해 휀다윗쪽과의 관섭을 없앴으나.. 사이드케이블이 잡고 있어 최대한 연장하였습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오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