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숏인데요.....

남들은 똥차라구 놀리기도.... 무시도 하지만...

난 이차가 넘 좋아요.

나름대로 굉장히 조심 스럽게 운전하는데..

카센타 아저씨가 귀찮아 할정도로 조금만 이상하면

당장 달려 갑니다.

오늘은 클러치 유격이 생긴것 같아서 수리하구 왔는데

이젠 돈도 안받아요.(사실 내차에 신경두 안쓰지만......)

여기도 거의 메일 와서 뭐 새로운 자료가 없나 훑어

보고 가기도 합니다.

읽는 도중 궁금한게 생겼어요.

겔 터보 인터쿨러 라는 차종은 출발전 예열 이라든가

하여튼.. 시동걸구 한참 있다가 출발하라는데....

이유가 뭐예요?

92년식 겔로퍼도 해당 되나요?

모든 디젤 차량이 시동후 한참있다가 출발 하라는데... 이유가 무엇이며, 얼마나 있어야 출발 해야 하나요? 그리고 도착해서 얼마나 있어야 시동을 꺼야

적기에 시동을 끈다고 할수 있을까요?

누군가 꼭 알려 주세요.

난 나의 차를 오래 타고 싶어서 무지 아끼는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