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미리 셔클만하고 33을 신었으나.....
페이지 정보작성자 백용기 작성일01-06-17 23:12 조회580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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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난의 하루였습니다.
33으로 갈아신고 바로 바디업을 하려고 했으나 카센타 쥔장이
바쁘다고 다음에 하잔다. 수원으로 전화를 했으나 예약이 있어
안된단다. 할수 없이 그냥다녔는데 .......
동대문두타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나의모빌 뽀사묵는줄
알았심다. 고넘의 지하주차장 들어가는길이 거의 유턴에 가까울
정도로 꼬불탕거리는데. 주차안내하는 녀석이 내모빌의 타다다닥
거리는 휠하우스와 타야가 뽀뽀하는 소리를 듣더니만 기겁을
하고 도망가더군요. 차가 폭발하는줄 알았다나.....
최대한 휠하우스를 보호하려고 원샷으로 회전할것두 두세번에
걸쳐 회전을 하려니 미치겠더군요. 사실 나보다 내뒤차가
더 환장?하더군요. 아니 자슥이 좀 떨어져서 따라올것이지
내빨간똥꼬가 뭐가좋다고 바짝 붙어서 따라와서리....
덕분에 나랑 똑같이 내려갔지 뭡니까. 내가 후진하면 지두후진
하고 앞으로 조금가면 또따라오구 빠꾸하면 지두 또 빠꾸하구..
좀 떨어져오면 괜찬을텐데....아우 벙쉰....안전거리두 몰러..
아 피곤한 하루 였심다. 내일은 수원 내려가야쥐....
뼉다귀? 박으러.....
이솽
33으로 갈아신고 바로 바디업을 하려고 했으나 카센타 쥔장이
바쁘다고 다음에 하잔다. 수원으로 전화를 했으나 예약이 있어
안된단다. 할수 없이 그냥다녔는데 .......
동대문두타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나의모빌 뽀사묵는줄
알았심다. 고넘의 지하주차장 들어가는길이 거의 유턴에 가까울
정도로 꼬불탕거리는데. 주차안내하는 녀석이 내모빌의 타다다닥
거리는 휠하우스와 타야가 뽀뽀하는 소리를 듣더니만 기겁을
하고 도망가더군요. 차가 폭발하는줄 알았다나.....
최대한 휠하우스를 보호하려고 원샷으로 회전할것두 두세번에
걸쳐 회전을 하려니 미치겠더군요. 사실 나보다 내뒤차가
더 환장?하더군요. 아니 자슥이 좀 떨어져서 따라올것이지
내빨간똥꼬가 뭐가좋다고 바짝 붙어서 따라와서리....
덕분에 나랑 똑같이 내려갔지 뭡니까. 내가 후진하면 지두후진
하고 앞으로 조금가면 또따라오구 빠꾸하면 지두 또 빠꾸하구..
좀 떨어져오면 괜찬을텐데....아우 벙쉰....안전거리두 몰러..
아 피곤한 하루 였심다. 내일은 수원 내려가야쥐....
뼉다귀? 박으러.....
이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