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로퍼 터보 타고 다니는데 차가 오토라서 답답해서 수동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중고차 값을 보니까 인터쿨러가

터보에 비해 100이상 비싼데 정말 그정도 값어치를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혹시 타고 다니시는 분 중에서 터보와 인터쿨러가 승차감,토크

등에서 차이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1년형인터쿨러터보오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쿨러를 선택함으로써 뒤쪽이 3링크코일스프링를

사용합니다. 터보의 경우는 트럭용판스프링을 사용하지만.

그래서 승차감이 승용차보다는 조금 못하지만은

딱딱하지않고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저는 승용차를 타다가 바꿔는 데 승차감에서

그렇게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또한 힘도 상당히 좋습니다.

터보보다 20마력이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타트시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않습니다.

엔진에 들어가는 연료를 강제로 쳐넣는 역활을 하는 것이

터보인데 발생되는 열로 인해 가스가 팽창하기때문에

많은 양이 들어갈수가 없어 출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인터쿨러라는 것으로 충분히 냉각시키는 것입니다.

터보와 인터쿨러는 바늘과 실의 관계입니다.

같이 붙어다니지않은 면 그기능을 100%로

발휘하지못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인터쿨러를 103만원더주고

부착했습니다.

디젤과 터보는 10마력차이가 안나지만 터보와 인터쿨러는

20마력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제차 자랑이 아니라 인터쿨러터보는 상당히

좋은 차인것은 확신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