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갤로퍼 정비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현 작성일01-05-01 16:54 조회98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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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갤로퍼 수퍼 인터쿨러 오토입니다.(롱바디)
2001년 4월 29일 오후 3시경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109km지점에서 140km로 달리다가 운전석 뒷타이어가 터졌습니다.
다행히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휠베이스 부근이 살짝 부서져서 정비를 하기위해 전주 MOBIS(현대서비스센터)에 가보니 부품 판매원은 물론이고 갤로퍼 정비담당들도
자기들은 부서진 부분의 부품을 처음본다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렇다면 전북에서는 고칠수가 없겠구나 생각하고 돌아서려는데 그 곳 직원중 후배를 만났습니다.
상황설명을 하니 MOBIS전주지점에서 능력있는 갤로퍼 담당이 전주 송천동에서 현대 카클리닉을 개업했다고 해서 그 곳을 어렵사리 찾아가보니
아니나다를까 고장난 부분은 물론이고 전에 집근처 현대 카클리닉에서 엔진오일 갈때 에어필터 부분에 들어가는 것(베인 가이드라고 했습니다.)을 버린
것까지 발견해내더군요.
얼마 전 65000km주행 후 오토오일,후륜LSD오일,4륜기어오일을 갈았는데 4륜기어 오일을 갈때도 그곳 정비사가 오일 종류를 혼동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어느 곳으론가 전화를 하더니만 찜찜하게 교체를 했던 생각이 나서 문의를 해보니 이분은 1006인가 하는 오일을 넣어야 된다며 파트넘버를
마해주더군요.
여러분 비싼차 아무에게나 정비 시키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깁시다.
참 그분 성함이나 연락처는 잘 모르고 전주 송천동에 두 군데의 카클리닉이 있는데 한 곳은 현대자동차 연구소 출신이고 내가 간곳은 전주
현대MOBIS출신 두분이 개업한 곳입니다.
나중에 연락처는 올려 볼께요.
이 카클닉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