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고로 사셨으면

여기저기 소모품 갈고 수리를

하십시요.연식이 어떻는지 모르겠으나 4년이 넘은차

같으면 여기저기 손볼데가 많을겁니다.제경우는 5년된

차를 샀는데 카센타 뻔질나게 드나들었습니다.

엔진,미션오일,연료필터,밧데리,각종벨트류,타이어

제네르다,브레이크라이닝,하다못해 오디오 헤드까지

다 갈아야 했습니다.

또 차의 각종계기판이나 조작법을 익히십시요.

짚을 처음 타시는 분 같으면 사륜조작법이나 터보가

달린 차 같으면 터보차챠 관리법(제때 엔진오일 갈고

급가속을 피하고 공회전을 꼭 시키는 등....)을 익히시

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튜닝을 하던지 기냥 타고 다니시던지 하셔야죠.

튜닝을 한다면 전 먼저 방음을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짚중에선 그래도 양반이라고 하는데도 엄청 시끄러워요.

선바이저 달려있으면 당장 떼내버리세요.그거 있으면

100키로 넘으면 소리 엄청 시끄럽게 들리거든요.

겔로퍼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 방음은 되어있는찹니다.

방음업체중에선 그래도 지바트가 낫다고 하는데 전 직접

안해봐서 효과는 잘모르겠구요.방음을 했을시 5dB정도

소음이 줄어든다고 합디다.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고속

주행시 뒷문 하나를 열어놓고 달릴때 나는 소음 정도가

줄어든다고 하니 이대로만 된다면야 30만원 정도 투자해서

큰 효과라고 생각되는데 짚의 소음은 대부분 엔진룸쪽에서

주로 기인합니다.어느 업체에서 하던지 간에 엔진룸쪽

방음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형식적으로

하는 방음같으면 안하는게 낫구요,엔진룸쪽 부품을 들어내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성의가 있는 업체같으면 믿고

맡길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장거리주행을 하시는분 같으면 승차감 재고를

위해 쇼바도 손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오프로드용과 온로드용이 따로 나와있는데 승차감을

우선시 한다면 가격대비 저렴한 보게쇼바같은것도 추천

할만 합니다.짚차를 살때는 오프로드 아니면 유지비를

아낄심산에다 추가해서 교통정체 심한 시내에서 남보다

탁트인 시야를 볼수 있다는 것 땜에 대개 선호들 하시는데

중간에 타다가 차를 바꾸는 큰 이유는 승차감때문입니다.

제가 지금껏 얘기한것도 승차감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

위주로 말씀드린것 입니다.

만약 오프로드를 뛸 의향이 있으신것 같으면 여기 겔로퍼

란에 올라와 있는 여러글들을 읽어보시면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