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신두리 사막설명(충남 태안군 원북면)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명주 작성일01-01-04 10:13 조회812회 댓글0건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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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신두리 해안사구의 전경을 촬영한 것으로 언덕모양의 모래더미를 볼 수 있고, 그 위로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사진의 앞쪽으로 예전에는 모두 모래더미인 사구였으나 모두 채취해버려 평평한 모습으로 드러나 있다.
왼쪽의 첫 번째 사진(2000. 5)과 두 번 째 사진(96. 2)은 신두리의 해안사구가 후퇴하고 있는 모습이며, 그 사구 위로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세 번째, 네 번 째 사진은 초승달 모양의 사구의 모습으로 96년 2월과 2000년 5월에 각각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은 모래가 뒤로 날리는 것을 막기위해 돌로 축대를 쌓고 그 위로 나무를 심어놓은 모습이다. 최근 신두리는 해수욕장으로
개발이 되면서 축대를 조성하고 그 주변으로 식당 등 여러 시설이 들어서고 있어 해안사구의 원형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마지막 사진은 신두리의 썰물 때 드러난 모래갯벌의 모습이다. 태안반도 일대의 여러 해안은 주로 모래갯벌을 형성하고 있어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단하다. 밑의 두 사진은 사구의 능선을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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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안사구를 촬영한(2000. 2) 것으로 사구가 뒤로 후퇴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구 위로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사구 뒤편은 원래
모래언덕이었으나 채취해 버려 평평하게 된 것이다. 태안반도 일대는 서해쪽으로 돌출되어 있어 겨울철에 특히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학암포, 구례포,신두리 등에는 사구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신두리에는 대규모의 사구가 형성되었으나 최근 개발이 되면서
그 원형이 심하게 훼손되어 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구가 형성된 후 그 위에 여러 식생이 정착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해당화나, 갯메꽃, 아카시아 나무, 소나무 등이 자란다.
첫 번째 사진은 최근에 촬영(2000. 5)한 것으로 해안사구가 후퇴하는 모습이며, 그 사구 위로 나무들이 푸르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은 초승달 모양의 사구의 모습으로 각각 96년 2월과 2000년 5월에 촬영한 것이다.
네 번째 사진은 신두리 해안사구의 전경으로 평평한 부분은 대부분 모래를 채취해버린 곳이며, 곳곳에 파헤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은 모래가 뒤로 날리는 것을 막기위해 돌로 축대를 쌓고 그 위로 나무를 심어놓은 모습이다. 최근 신두리는 해수욕장으로
개발이 되면서 축대를 조성하고 그 주변으로 식당 등 여러 시설이 들어서고 있어 해안사구의 원형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마지막 사진은 신두리의 썰물 때 드러난 모래갯벌의 모습이다. 태안반도 일대의 여러 해안은 주로 모래갯벌을 형성하고 있어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단하다. 마지막 두 개의 사진은 사구의 능선을 촬영한 것이다.
"<#3 "
태안반도에 있는 신두리 해안사구를 겨울철(96년 2월)에 촬영한 것으로 해풍에 의해 형성된 초승달 모양의 사구이다. 태안반도 일대는 겨울철
북서계절풍이 강하게 받는 곳으로 곳곳에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신두리에는 대규모의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다. 그러나 최근
해수욕장으로 개발이 되면서 많은 모래를 채취해버려 온전히 갖춰진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러나 수km에 달하는 해안사구를 관찰할 수 있으며,
사구에는 소나무, 아카시아 나무, 해당화 등의 식생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은 곳곳이 파헤쳐져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는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여 굴양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은 가는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동차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찾아가는길]서울남부터미널에서 태안행 직행버스→태안에서 신두리에 완행버스/자가운전으로
서해안고속국도→서해대교→당진→서산→태안→603지방도→원북→신두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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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에 있는 신두리 해안사구를(2000. 2)에 촬영한 것으로 해풍에 의해 형성된 초승달 모양의 사구이다. 태안반도 일대는 겨울철
북서계절풍이 강하게 받는 곳으로 곳곳에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신두리에는 대규모의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다. 그러나 최근
해수욕장으로 개발이 되고 있고, 많은 모래를 채취해버려 온전히 갖춰진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러나 수km에 달하는 해안사구를 관찰할 수 있고,
사구에는 소나무, 아카시아 나무, 해당화 등의 식생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은 곳곳이 파헤쳐져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는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여 굴양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은 가는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동차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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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신두리 해안사구의 전경을 촬영한 것으로 언덕모양의 모래더미를 볼 수 있고, 그 위로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사진의 앞쪽으로 예전에는 모두 모래더미인 사구였으나 모두 채취해버려 평평한 모습으로 드러나 있다.
왼쪽의 첫 번째 사진(2000. 5)과 두 번 째 사진(96. 2)은 신두리의 해안사구가 후퇴하고 있는 모습이며, 그 사구 위로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세 번째, 네 번 째 사진은 초승달 모양의 사구의 모습으로 96년 2월과 2000년 5월에 각각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은 모래가 뒤로 날리는 것을 막기위해 돌로 축대를 쌓고 그 위로 나무를 심어놓은 모습이다. 최근 신두리는 해수욕장으로
개발이 되면서 축대를 조성하고 그 주변으로 식당 등 여러 시설이 들어서고 있어 해안사구의 원형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마지막 사진은 신두리의 썰물 때 드러난 모래갯벌의 모습이다. 태안반도 일대의 여러 해안은 주로 모래갯벌을 형성하고 있어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단하다. 밑의 두 사진은 사구의 능선을 촬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