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 노루가 놀구~ 꿩이 날 뛰구~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현우 작성일00-12-15 10:23 조회71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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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둔치제1주차장에서
솔개,밤하늘,콘,알캉국장님들과 아이볼했는데...
그주차장은 차량이 넘 만어서리
마땅이 주차할곳이 업드라구여
금모장소론 상당히 비좁은 감이 드네여..
(아~~더!! 어쩌지? 차새울 공간이 업드라구)
후 양지설렁탕에서리 배따지를 따뜻하게 하구
김포루 출발
제규어,고인돌국장의 불참소식에 약간의
실망감?을 갖구 검단으로~~ 사거리로~~
마두국장과 상상국장을 김포부근에서
아이볼하기루 하구 10시를 넘기며 부근 도착하니
번개친날이 맞드라구여
천둥~~우박비~~뻔쩍~~
분위기 쌀벌하게 만드네~~증말
밤xx국장님은 하늘에서 용접한다구 야그를 한다
흐~~미 ㅠ.ㅠ (번개 맞을라 휘리릭~~)
10시30분경 차량 8대가 정문을 통과
흠~~심상치않네여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구
그자리에서 뱅글 뱅글
빠졌다~~낑 낑
헉~ 나두 빠졌네
헉 헉~
다빠져 브렀네?
안빠진 국장님이 있었던가?
하여튼 아비규환? 이었어여
갈대숲 한복판에 모여
뜨거운 커피로 다시 대열을 정리하는데
1시간 반이나 흘렀지롱
흠.....
넘 멋있군 영화의 한장면이다
사이드 밀러까지 자란 갈대를
넘어뜨리며 밀려오는
갤로퍼 군단(본드국장의 뉴코가 옥의티)
이 맛이야
엇!! 앞장선 솔개국장님의 비명
노루가 지나갔어..
꿩두 날라갔어...
그짓말같어 그쪽으로 모빌방향을
돌려 서치를 비추니깐
언뜻 보였다 사라진다
그게맞나? 히~~
돌아가는길을 찾으러 1시간가량을 해매다가
운좋게? 정문을 찾았다
휴~~우
3시네....
오늘 금모때 울 쥐클럽 국장님들
거기한번 가바여
야생이 숨을 쉬구있어여
몸보신 하러가지마시구
맘보신을 하러 가셔여
틀림업이 효과있음
집근처 셀프에서 5시까지 세차를 하고 바로출근한
부~~울~~나~~바~~아~~아~~아~~아~~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