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접니당.

꾸벅....



오늘은 첨으로 지각을 했음다.

분명 시계를 맞춰놓고 잤는데 자명종을 꺼놓고 또 잤음다.

일어나보니...아침6시...출근시간이 6신데...

이왕 늦은거 조금 더 이불속에서 겨울을 이겨보려 애써봤지만 시간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어젠 약..6개월만에 운동을 했음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배구공이라 참 감회가 새롭더군요.

새로운 감회로 약...3시간동안 정신나가게 운동했음다.

그랬더니 효과가 오늘 바로 나타나네요.

늦잠에다..온몸은 콕콕.....눈은 게슴치레~~~ -_-

출근하는 길이 무척 춥더군요.

올해들어 젤로 춥다던데..

다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출근하시길 바랍니당....

전....G-club팀복을 아주 따뜻하게 입고있습니다.

회사에 입고 출근해도 사람들이 몰라보더군요.

그래서 홍보차원에서라도 열심히 입고 다닙니당.

오늘도 입고 출근을 했지용....

벌써 8시10분이네여~

또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다녀야 할듯..

오늘은 점심을 먹을 수 있으려나 몰겠음다.

그럼 열심히 일들 하시고요...

시간나면 다시 들어오겠음다.

20000.





이천에서 아직 눈이 게슴치레~~ -_- 하고 정신못차리는 [레이저]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