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갤로퍼 조심할 사항임..
페이지 정보작성자 한광수 작성일00-12-02 23:39 조회1,03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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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95년식 갤로퍼터보 6인승을 타고 다닙니다.
먼저 최근에 있었던 저의 차량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가지입니다.
혹시 여러분중에서 저와 비슷한 사양이 있거든
꼭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1. 엔진오일및 각종 오일 누수로 엔진 보오링..
12월 1일 경인고속도로 서울방면 신월기점 3킬로전
갑자기 공사장에서 자동정(?)으로 시멘트 부수는
소리가 납니다. 따다다.....
알보보니 제차더군요.
바로 비상등키고 1차선에 서 4차선으로 급하게
꺾었죠..
다 아시죠? 우리의 터프카 로퍼가 뜨면 다른차
다 긴장하는것!
모든차들이 다같이 친절하게 비상등을 켜주면서
100킬로의 속도에서50킬로로 감속하면서 양보해주더군요..
갓길에 세우고서 보니 뭐가 세더군요..
바로 보험회사 신고, 10분후 견인해서
지금 부천 정비소에서 대기중입니다.
정비소담당자왈.
" 아니! 로퍼에게 이런일이!"
2. 브레이크가 안들어요..
지난 10월초순 일산선배집가다가 내리막길에서
참변을 당할뻔했던...(제가 아니라 다른차가)
그날도 터프카 로퍼는 철저한 안전운행 정신에 입각하여
100m앞교차로 신호등에 노란불이 들어오는것을 보고
여지없이 브레이크를...
근데 차 안섭니다.황당함다.
바로 비상등 또 킵니다.
차 문열고 소리치며 빵빵댑니다.
앞차 빨리 가라고...
눈치빠른 택시! 같이 클락숀 누릅니다.
그 기사양반 정말 고마웠슴다.
1차선에서 3차선으로 바로 옮기고 차를 어렵게 세운후
또 보험회사 신고, 10분후 견인합니다.
평상시 운행할때 2륜구동으로 다녔더니
견인때도 2륜입니다.
정비소 담당자 왈
" 아니 ! 이런일은 처음이야"
14만원주고 무슨 큰거 통째로 바꿨슴다.
이 2가지는 주위의 말로는
거의 없는일이며
특히 로퍼에게는 거의
수치에 가깝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구형 몰고 다니시면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로퍼로 차 바꾼후
안전과 힘,연비에 감탄하며
선택을 잘햇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단지 제가 운이 안좋았을뿐이죠..
혹시 이런일 겪은 사례가 있거나
조언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저는 95년식 갤로퍼터보 6인승을 타고 다닙니다.
먼저 최근에 있었던 저의 차량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가지입니다.
혹시 여러분중에서 저와 비슷한 사양이 있거든
꼭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1. 엔진오일및 각종 오일 누수로 엔진 보오링..
12월 1일 경인고속도로 서울방면 신월기점 3킬로전
갑자기 공사장에서 자동정(?)으로 시멘트 부수는
소리가 납니다. 따다다.....
알보보니 제차더군요.
바로 비상등키고 1차선에 서 4차선으로 급하게
꺾었죠..
다 아시죠? 우리의 터프카 로퍼가 뜨면 다른차
다 긴장하는것!
모든차들이 다같이 친절하게 비상등을 켜주면서
100킬로의 속도에서50킬로로 감속하면서 양보해주더군요..
갓길에 세우고서 보니 뭐가 세더군요..
바로 보험회사 신고, 10분후 견인해서
지금 부천 정비소에서 대기중입니다.
정비소담당자왈.
" 아니! 로퍼에게 이런일이!"
2. 브레이크가 안들어요..
지난 10월초순 일산선배집가다가 내리막길에서
참변을 당할뻔했던...(제가 아니라 다른차가)
그날도 터프카 로퍼는 철저한 안전운행 정신에 입각하여
100m앞교차로 신호등에 노란불이 들어오는것을 보고
여지없이 브레이크를...
근데 차 안섭니다.황당함다.
바로 비상등 또 킵니다.
차 문열고 소리치며 빵빵댑니다.
앞차 빨리 가라고...
눈치빠른 택시! 같이 클락숀 누릅니다.
그 기사양반 정말 고마웠슴다.
1차선에서 3차선으로 바로 옮기고 차를 어렵게 세운후
또 보험회사 신고, 10분후 견인합니다.
평상시 운행할때 2륜구동으로 다녔더니
견인때도 2륜입니다.
정비소 담당자 왈
" 아니 ! 이런일은 처음이야"
14만원주고 무슨 큰거 통째로 바꿨슴다.
이 2가지는 주위의 말로는
거의 없는일이며
특히 로퍼에게는 거의
수치에 가깝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구형 몰고 다니시면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로퍼로 차 바꾼후
안전과 힘,연비에 감탄하며
선택을 잘햇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단지 제가 운이 안좋았을뿐이죠..
혹시 이런일 겪은 사례가 있거나
조언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