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물을 보충하신 통이란 것이 보조냉각수 통 이겠죠 ?

MIN/MAX 가 있으니 적당히 넣으시면 될거구요



만약 라디에터 캡을 열고 보충하셨다면 점검을 한 번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전 설명서가 없어서리 설명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냉각수를 전부 교환할 때일 경우 같구요



냉각수는 라디에터에도 있고 엔진내부에도 있습니다

수냉식이기 때문에 엔진을 냉각수로서 식혀주고

뜨거워진 냉각수를 라디에터를 통해 식혀줍니다

냉각수가 뜨거운지 판단하는 것은 써모스탯트(?) 라고 하죠

써모스탯트는 밸브입니다. 요거 고장나면 엔진과열되죠



만약 냉각수를 전부 배출했다면

라디에터에 물을 가득 보충하고 시동을 켜 놓으시면 엔진이 뜨거워지고 써모스탯트를 통해 엔진으로 냉각수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또 라디에터에 냉각수를 보충해 주어야 하구요

계속 반복해서 라디에터캡의 상부까지 냉각수가 찰랑찰랑하면 냉각수 보충이 끝납니다.



여름에 그냥 물 부어도 겨울에 냉각수 비중(점도) 체크해 보구 결정하세요

비중이 영하-20까지 견딘다면 부동액 보충할 필요는 없겠지요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지난번엔 통이 텅 비어서 물을 넣었는데...시동걸고 나니 넘치더라구요...

설명서를 읽어보니 시동 켜놓고 히터를 켜놓은 상태에서 냉각수 양을 점검하라고 하던데....시동 끄고 보는거랑 다른가요?

냉각수 보충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글구 여름에 그냥 물 부으면 겨울에 다시 부동액 넣어야 하겠죠?

지금 사계절부동액 넣으면 겨울되기전 없어지지 않나요?

ㅋㅋㅋㅋ

정말 무식이 질문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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