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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숏바디 천정 방음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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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경섭 작성일02-06-20 00:33 조회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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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쟈천 : 검정만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혹은 번질거리느 레쟈만을 고집할 것도 아니라... 자신의 차에 맞는 스타일의 천으로.. (단, 레쟈가 아니면 단추 주위에 주름은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스폰지 : 두께 3Cm.



리벳 : 1000개 단위로 판매하더라구요. 10000원인가... 두세분이 같이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리벳용 펀치도 10,000에 구입했구요)



타카 : 알까지 16,000원 줬습니다.



큼지막한 줄(손톱 다듬는것 같은거) : 스폰지와 레쟈천 위에서 리벳숫놈 돌기를 손가락으로 눌러 찾은 후, 줄로 슥~ 문질러주면 레쟈에 구멍이 뽕 뚤립디다. 거기에 암놈리벳을 박고, 쾅~



구멍뚫기 : 겔 구형은 천정이 그냥 철판이라 합판을 잘라 만들었지요... (문짝 가이드 고무와 내장재들을 다 떼어내고, 이왕 힘들이는거 천정 방음도 하시면 좋을것 같구요.-노이즈헌터, 노이즈프리)

서울이라면 월계사거리 경찰서 뒷편 일진지프에서 합판까지 재단해 줍니다.



천정 뒷면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둑판을 그린 후, 그 격자들을 다이아모드 형으로 연결하는 선을 그어 꼭지점에 구멍을 표시합니다.

격자4칸이 한개의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죠..



3.5mm 드릴로 뚫어야 리벳이 안빠져 작업이 쉽습니다. 판 뒷면쪽에서 드릴을 찔러 넣으시구요...



리벳 숫놈 뒷면에 밖고...

판 엎어놓고 스폰지 대고 재단 후 (가장자리 부분은 경사지게 마무리)

레쟈천 대고... 옆으로 한줄씩 작업을 해 나갑니다.

손가락으로 만져 숫놈 찾고...

줄로 슥 문질러 꼭지 내밀게 해서...

암놈리벳 쿡 박고...

쾅~



전 엠보싱 순수 재료비만 72,000원 들었습니다. (레쟈는 넉넉히...)

+ 작업도구



혹시 저처럼 겔 구형 천정의 조잡한 스폰지가 녹아 쳐지는 분이라면 권하고 싶은 작업입니다...









----------------양준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직접 천정방음을 해보고 싶어서

천정을 뜯었는데요. 철판 밖에 없네요?

천정틀을 어떻게 만들 방법이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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