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알아본 결과 인터쿨러 장착차량의 웨이스트 게이트 엑츄에이터의 작동 압력은 11.6psi(보통 타이어 공기압 35psi)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웨이스트 게이트 엑츄에이터의 윗부분에 연결되는 가느다란 고무호스에 위의 압력을 걸어주면 링크가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웨이스트 게이트 밸브는 터보챠져의 보호를 목적으로 일정 rpm이상으로의 회전을 방지하여 터보챠져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만약에 밸브가 계속 닫혀 있게되면 엔진 rpm이 높아질 경우 터보챠져의 축이 고착되어 손상될 것이고, 밸브가 계속 열려 있게 되면 원래 밸브가 열리는 시점까지의 엔진 rpm에서는 출력저하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정비소 직원이 말한 밸브가 터진다는 것은 웨이스트게이트밸브가 열리는 것을 말한것 같습니다.



egr밸브는 배기가스재순환 장치 입니다. 실린더를 빠져나온 배기가스중 일부를 다시 흡기관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착 목적은 배기가스의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함이고, 이 장치로 인하여 5%정도의 출력저하가 발생합니다. 이 밸브는 상시 열려 있는 것이 아니고 엔진이 일정 rpm이상일 경우에만 작동합니다. egr밸브 뭉치는 흡기관에 두개의 볼트로 고정되어 있으며, 뭉치에서 배기관으로 구리빛 나고 중간에 주름이 있는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작동확인 방법은 급가속을 하면 밸브가 작동한다는데, 실제 확인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도 터보 메커니즘에 관하여 제대루 이해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



그럼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마니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