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배나지입니다..



디스크/삼발이/베어링/탈부착비용이 보통 180,000에서 200,000만원입니다..



디스크 작업을 할때 클러치실린더의 점거도 꼭 해주세요..

디스크가 마모되어 고열이 발생했다면 필수입니다..



참고만 하세요...굿로드!!





----------------김용철 님이 쓰신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말만 들었지만, 디스크삼발이 문제 일듯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견인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사는 A 씨는 영동고속도로 문막을 지나다가,

엔진이 붙었습니다... 오일이 다 새어버린 것이지요..

카니발1 차량 디젤 이었습니다.

문막에 있는 공업사에 견인해두고 월요일에 전화하니,

엔진을 바꾸어야 하는데 650만원이 나왔습니다.

상식을 뛰어 넘는 가격이지요. 그래서 보험담당자의 소개로,

서울의 B 공업사 사장이 250 만원에 해준다고 하여..

문막의 공업사에 작업중이던 탈부착 공임 50 만원 지불하고,

서울로 견인해 왔습니다.



오늘의 교훈 - 1. 믿을수 있는 공업사를 이용하자.

2. 나와 가장 가까운 공업사를 이용하자.

3. 오프로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여러사람의 충고를 참고하자.



----------------김광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확률적으로 볼때 클러치의 디스크 삼발이쪽인것 같습니다.



----------------김응표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제차는 97년 숏바디 수동 갤로퍼 입니다.

얼마전부터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넣은후 클러치를 살며시 띠면서 엑셀을 밟으면 타이어 끌리는 소리(?) 혹은 쇠철판이 맞다아 나는 마찰음이 나고 주행중 다음 기어로 옮기려면 기어변속이 안되 그 윗단계로 변속해서 주행을 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고속도로톨게이트에서 툭하는 쇠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전혀 기어변속이 안되어 견인하여 자동차 공업사에 맡겼는 데 디스크삼바리외 미션에 관계된 부품들을 갈면 조처 된다고 하는 데...혹시나 싶어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혹자는 미션을 갈아야한다고도 하는 데...부품만 바꿔서 될 문젠지 아님 미션을 갈아야하는 문제인지...부품만 바꾸는 데 250,000원이 들고 미션을 바꾸는 데 400,000정도 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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