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 CLUB시삽을 맡고있는 아더입니다.



벌써 2000년 한해가 마지막 2달만을 남겨두고 있군요.



10월말 정리는 잘하셨는지요?



이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거 같구요.



앞으로 일주일만 있으면 입동(7일)이 시작 되는군요.



이번 양각산모임때 참석하셨던 국장님들중 몇몇분이



불미스런일도 당했었구요.



그날 기분 안좋았던 국장님들은 저를 보고서라도 참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회원수가 220명(등록상)을 넘어섰습니다.



실제 모임에 참가하는 회원과 게시판상으로라도 활동하는



회원분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지만



이번 양각산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귀경길...



저 개인적으론 참 뿌듯했다 생각합니다.



모임이 처음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하여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다음달 12월에는 월모임을 대신하여 G CLUB 망년회 행사를



계획합니다.



추후 공지토록 할것이며 11월에는 저번달부터 말이 나온얘기지만



옆방 투코와 조인트형식의 합동정모를 계획합니다.



아직까지 의견조율이 없어 합동정모 무산시 G CLUB 단독으로



월모임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월모임은 1박2일 코스가 될겁니다. 세부공지는 빠른시일안에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별다른일이 없으면 예상날짜는 매월3째주 주말을 이용할까 합니다.



부족한 저를 따라주시는 여러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G CLUB시삽 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