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드반입니다.



일요모임에 나오셔서 명지산 오뚜기령과 어비계곡의 초입까지

동행한 여러 국장님들 한번 불러봐야지 알파벳순으로

아더왕과왕비, 빅맥, 불나방, 이노맨과이노우먼, 재규어, 전차, 모델, 써니, 그리구 옵션이신 무쏘맨???님 이렇게 9대의

모빌이 갔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구..., 모빌엔 다덜 이상이 없는지...,

그날 저녁 얼핏 보기엔 잔기스 몇군데 밖에 없던데

아침에 나의 모빌 하체를 보니 뽑은지 3주째라고 하기엔

거짓말 같이 맛탱이(?)가 같더군요. 다른건 다 봐주겠는데

운전석 뒤쪽의 쇼바휨 "에이 이건 못봐주겠다. 가자 서울로!!!"

월요일 효성으로 달려가 란쵸로 바로 작업들어갔습니다.

대기하고 있는데 많이 보던 모빌 두대가 있더군요.

아톰님 모빌, 그리고 어비에서 피해가 제일 크셨던 불나방 국장님 모빌이..., 피해상황은 생략(불나방 국장님 가슴이 아프네요.)



일요 모임은 아주 재미있는 하루 였답니다.

글 재주 많은 빅맥님이 빨랑 후기를 올려야 될텐데...,



그리고 하나더 어비 초입에서 제 모빌의 탈출(?)을 위해

돌들을 열심히 들었다 났다 하신 여러 국장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