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누라 입니다.

같은 것을 좋아 한다는것 하나만으로 모인 이곳의 여러분들..

가지각색의 직업을가지고 살아온 모습들도 다 다를텐데

모두 모여서 이야기 나눌때면 그 동질감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어릴쩍 딱지치기나 다방구 할때 같은편처럼 다정하구요.

시간이 가면 세상의 모든것이 변하기 마련이지만 여기에

G-Club에 모인 분들끼리는 언제 까지나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편견없는 눈으로 그 순수한 눈동자로 서로를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언제나 차를 가지고 만나서 술한잔 할수도 없고, 조금더 추워지면 나무 난로피고 저의 작업실로 초대한번 하겠습니다.

그때 꼭들 오세요.

항상 안전운전 합시다.